나의 성, 사랑 그리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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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괜장히 난감한 질문이네여.. ㅎㅎ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라.. 일단 나는 대한민국의 남아로 83년도에 태어나 초,중,고를 거쳐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정도면 어느 정도 정의가 될까요? ^^;; 남아 선호 사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가고 있는 80년대 초반 생이지만, 태어나자 마자부터 집안의 모든 관심을 독차지 했었죠. ‘대를 이어야 할 장손이다’, ‘너는 장남, 장손으로서 가문을 일으켜야 한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가면서 컸기 때문이지 어렸을 적엔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잘못된 의식에 지배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의식이 깨지게 된 것이 초등학교 시절에 보이스카웃 활동을 통해서 였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도 남자로써 몸에 익혀야 할 ‘매너’라는 것이 몸에 배게 되었고 현재의 내가 있게 된 뿌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여자 애들한테 인가가 많았던 터라(물론 지금은 아니구여~) 이성친구가 많았던 편입니다. 하지만 이 시절의 이성친구라 함은, 정말 말 그대로 나와는 약간 다르게 생긴 친구일 뿐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이라고 느끼게 되었던 것은.. 음.. 수능이 끈난 2년 전 이맘때 쯤이었죠.
나의 성 지향성? 앗.. 이게 뭐였지.. 성 지향성이라… 말 그대로 풀이 하면, 성에 관한 의식의 본질.. 괜히 해석한 것 같네여.. 성 지향성.. 그냥 단어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어떤 성을 추구하느냐?? 이런 말 같은데… 아니면 어쩌지.. ^^;; 일단.. 이렇다는 가정하에~
나의 성 지향성, 내가 추구하는 성이란…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성’이라고 할까나?? 이렇게 말한다고 내 몸이 이상한건 아니구… 음 뭐랄까… 나는 성을 남성, 여성 이렇게 이분법적인 방식으로 구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다. 남자 같은 여자, 여자 같은 남자.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주변에도 많지 않은가??
음.. 무엇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는지… 일단 성에 관해서 우리나라가 극히 폐쇄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물론 구성애 아줌마의 파워로~ ^^;; 많이 풀어지긴 했지만.. 솔직히 지금도 가족끼리 티비를 보다가도 약간 야한장면이 나오면 몸 둘 바를 모르게 된다. 이것이 일반적인 대한민국 대학생의 성이다. 이렇게 시작하게 되는 성이란.. 글쎄.. 솔직히 올바르게 커 가는게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
내가 성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한건.. 너무 예전인가.. ㅋㅋ 솔직히 말해서 국민학교 5학년때까지는 정말 순진한 어린이였다. 그러나 6학년 때 처음으로 야한사진을 접하게 되었다.

키워드

,   사랑,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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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3.14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9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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