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과 DHPPL에 관한 질병 조사//수의학과 본과생이 직접써서 더 자세합니다

소개글

광견병과 DHPPL에 관한 질병 조사//수의학과 본과생이 직접써서 더 자세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는 대체로 7~8일 정도이다. 생후 24시간 이내에 모유를 충분히 먹는 경우에 어미 항체의 77% 정도가 이행되므로 예방 접종은 면역 체계가 갖추어지는 약 3~6주 까지 기다려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예방 접종 종류의 절반 정도를 항체를 생산할 수 있는 생후 6~8주 사이에 1회 접종시키고, 나머지 절반을 12주에 다시 한 번 접종시킨 후, 1세 때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2. 대상 개체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예방 접종은 동물이 건강할 때 실시해야만 한다. 동물에게 기생충, 질병, 피로, 영양부족, 쇠약, 또는 많은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건강해질 때까지 미루는 것이 좋다.
3. 애완동물의 경우 분양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새로운 가정에 온 애완동물의 경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인 5일 경의 기간을 두어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었을 때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4. 출산 시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새끼 수가 많다든가, 또는 출산에 시간이 많이 걸려 태어난 개체는 아닌 경우에 비해 질병 저항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역시 건강해 질 때까지 예방 접종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다.
5.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지역에서 어떤 질병이 만연할 때에는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다른 지역보다 더 일찍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6. 사육 목적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반 가정에서 한 두마리 사육되는 자견들은 DHPPL. 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 백신. 구충제 투약 등 순차적인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되지만 대단위 집단 비육견 사육을 하거나 또는 번식을 위주로 하는 사육자는 백신의 방어 효과와 경제성 그리고 노동력까지 고려한 선택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시 간섭현상까지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량이 보강된 유명 브랜드를 선정하여 3-4회 정도 백신을 접종하도록 프로그램을 작성하게 된다.
7. 동물의 나이, 접종 이력 등에 따라 예방 접종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나이가 많은 동물일수록 면역능이 높은 경우가 많다.
8. 사육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불결하고 습기가 있는 환경, 실외에서 생활하거나 집단 사육하는 환경의 동물일수록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애완견은 실외견보다 약해서 5차 접종, 실외견은 3차까지 하는 것이 보통
예방 접종시 고려해야 할 사항
1. 동물의 건강 상태
2. 모체의 초유를 통한 면역 이행
3. 예방 접종 전 반드시 수의사의 건강 진단이 필요
4. 예방 주사를 맞은 뒤에는 미열이 오르는 등 면역 형성 기간이 필요하므로 접종 뒤 일주일 정도 목욕을 시키지 않고 보온과 영양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
1. 지역적인 차이
2. 수의사 양심
3. 백신의 보관과 운송 등 가공의 차이
4. 생산지의 차이
5. 백신하는 시기에 따른 차이
6. 개체의 몸상태나 몸무게에 따라서
개 디스템퍼 순화 생독 백신(MLV, modified live virus)이 완전한 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모체 이행항체와의 관계를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강아지는 6주령부터, 2∼4주 간격으로 16주령까지 MLV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개 디스템퍼에 대한 면역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모체 디스템퍼 항체가 존재할 때 그에 대한 면역이 형성한다. MLV 홍역 백신과 MLV 홍역 및 MLV 개 디스템퍼 혼합 백신이 상용화되어 있다.
6-7주령 강아지에는 홍역 또는 혼합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12-16주령에는 적어도 2배 용량의 MLV 디스템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스트레스 및 질병이 있거나 면역이 억압된 개에서 신경형 디스템퍼가 발병할 수 있으므로, 매년 추가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키워드

광견병,   DHPPL,   rabies,   질병,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