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경제학이다 서평-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찾아서

소개글

인생은 경제학이다 서평-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인생은 경제학이다 줄거리와 요약.

본론- 경제학과 인생 그 상관관계를 찾아서.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의의를 찾아서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결론- 경제학 속 우리 인생- 끝맺음

본문내용

○ 시장경제란 기본적으로 사는 사람, 즉 구매자 자신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매수인주의 원칙을 바탕
○ 효율성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소유권(재산권)을 명확히 해야 한다.
자원이 귀하면 귀할수록 더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낭비가 발생한다.
○ 시장경제에서 가격은 세 가지의 경제 문제, 즉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누구를 위해 생산할 것인가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
○ 기업이든 정부든 소비자 중심의 사고, 즉 경쟁 압력에 노출되어야 한다. 그러면 경쟁이 촉진되어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결론- 경제학 속 우리 인생- 끝맺음
절약의 역설
진실 : 소득범위 안에서 소비하는것이 미덕
서로 사고파는 거래가 원활할 때 경제가 성장한다.
모두가 절약하면 경제는 불황에 빠진다. 소득의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소비해야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즉, 자신의 능력 범위에서 소비하는 것이야말로 어떤 자선보다도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다.
우리는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자신도 돕고, 타인도 돕는 일이야말로 적절한 소비다.
자신의 소득을 벗어나 미래 소득까지 끌어다 소비해 버리면...
예전에 카드 사용을 부추기던 시대가 있었다.
그 때문에 가계는 빚을 졌고, 다음 몇 해 동안 소비가 지나치게 위축되어 내수가 꽁꽁 얼어붙었다.
카드사가 위기에 빠지고, 결국 카드 위기 운운하며 가슴을 졸였다.
주말은 희소자원이다
주말은 고용주의 간섭을 받지 않는 시간이다.
즉 시간 배분 권한뿐 아니라 책임까지 지기 때문에 스스로를 주말주식회사의 사장이라 표현할 수 있다. 인생이 날로 길어지고 있다. 은퇴 이후의 이모작이나 삼모작 인생은 주말 경영에서 출발한다.
--> 회사원이 자신의 일정을 정할 수 있는 시간은 주말이라고 하는데, 그 주말도 따지고 보면 개인간 관계의 연속이 된다.(회사 대신하는 다른 존재가 있다. 자신이든 가족이든)
상속세의 착각사회전체의 부가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과중한 상속세의 부과 범위에 속속 속하게 되었다.
--> 과도한 상속세율이 또 다른 편법을 낳고 있다. 한계적 판단만이 합리적 결과를 낳는다.
의사결정은 과거(투자)의 매몰비용을 제쳐두고 현재의 의사결정이 앞으로 가져올 한계 이익과 한계 비용을 비교한 후 내리면 된다.
거래는 가치를 증가시킨다
생산적이라는 의미는 거래에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 즉 효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다양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기회비용의 바늘이 쉼없이 흔들리는 것. 그것이 인생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생을 얘기하기에는 수치화 또는 계량화 할 수 없는 더욱더 소중한 가치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러한 가치들이 인생에 있어서 더욱더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읽는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경영학과 경제학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재미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제3자가 바라보는 모습 또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그러한 3자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재미있다.
결국은 서로의 꼬리를 물고 있는 영원한 뫼비우스의 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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