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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관을 '도쿄재판 사관', '코민테른 사관', '자학사관', '암흑사관' 등으로 규정하고, 특히 1990년대에 들어와 활발하게 전개된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한 전쟁 피해자들의 고발과 증언에 대해 극히 반동적인 거부의 태도를 표명하고 있다.
이 책은 '자유주의 사관'의 논리가 일본 사회에 급속히 퍼져 나가는 것에 우려하는 일본 안의 진보적 지식인 18인(여기에는 서경식, 강상중, 이효덕, 이연숙 등 재일 한국 지식인들도 참여하고 있다)의 비판적 글쓰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여기 속한 필자들은 역사학, 문학, 철학, 윤리학, 교육학, 사회학, 정치학, 문화인류학, 여성학, 표상문화론 등 다양한 전공과 개성을 지닌 이들로,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의 네오 내셔널리즘 이면의 자국 중심적이며 팽창주의
이 책은 '자유주의 사관'의 논리가 일본 사회에 급속히 퍼져 나가는 것에 우려하는 일본 안의 진보적 지식인 18인(여기에는 서경식, 강상중, 이효덕, 이연숙 등 재일 한국 지식인들도 참여하고 있다)의 비판적 글쓰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여기 속한 필자들은 역사학, 문학, 철학, 윤리학, 교육학, 사회학, 정치학, 문화인류학, 여성학, 표상문화론 등 다양한 전공과 개성을 지닌 이들로,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의 네오 내셔널리즘 이면의 자국 중심적이며 팽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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