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역사와 철학

목차

◉ 비베스 (Juan Luis Vives)
1. 생애:
2. 사상:
3. 교육사상:
4. 결론 (토론내용):
5. 참고문헌:

◉ 베르게리우스 (1349~1420)
1. 생애 :
2. 사상 :
3. 교육사상 :
4. 결론 (토의내용):
5. 참고문헌:

◉ 에라스므스 (Desiderius Erasmus 1469~1536)
1. 생애:
2. 사상
3. 교육사상
4. 결론 (토의내용):

◉ 비토리노 다 펠트레 (Vittorino da Feltre 1378~1446)
1. 생애:
2. 사상
3. 교육사상
4. 결론 (토의내용):

본문내용

려졌으며 최초의 ‘근대적 교사’로 불리는 비토리노 다 펠트레(Vittorino da Feltre)는 현재 남부유럽인 이탈리아의 북쪽에 위치한 펠트레에서 태어났다. 그는 1396년, 피렌체에 이어 고전연구의 중심이었던 파도바 대학에 입학하여 르네상스기의 유명한 학자였던 바르지짜 밑에서 수학하였다. 그리고 비토리노는 그의 도움으로 문법, 라틴어, 철학, 신학, 수학과 그리스어 등 교양에 관한 여러 학문을 배웠다. 학위 취득 후에는 파도바에서 사립학교를 운영하면서 라틴어와 수학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1422년에는 바르지짜를 대신해서 파도바 대학의 수사학 강의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대학을 떠나, 곤치가가(家)의 공작 지안프란체스코의 요청으로 만토바로 가, 일명 ‘기쁨의 집’이라 불리는 기숙학교를 개설하고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2. 사상:
비토리노는 이상적인 가정생활과 같이 행복하고 즐거운 장소로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이 학교에 스스로 ‘기쁨의 집(Gasa Giocosa)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처음에는 공작의 자녀인 네 아들과 한명의 딸만을 대상으로 가르쳤으나 1년 후에는 점차 이웃 사람들의 자제들을 받아들여 ‘기쁨의 집’에서 교육하였다. 군주와 귀족의 자제 뿐만 아니라 서민의 자제에게도 개방되었으며, 가난하지만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숙식과 교육을 제공하였다. ‘기쁨의 집’학생 수는 40~70명으로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보통 12세에서 20세까지 교육을 받았다. 학교는 ‘기쁨의 집’과 같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이념 아래, 그는 공부와 유희가 존중되고 미적 정조의 도야에 맞도록 흥미에 관심을 두었으며 학생 각각의 성향과 재능을 존중하여 적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그는 정신능력을 중요시하였다. 이 학교는 비토리노가 사망할 때까지 인문교육의 장으로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그는 ‘기쁨의 집’을 통해 기독교와 고전교육과의 조화와 지덕체의 일체화를 이루고자 하였으며, ‘기쁨의 집’은 르네상스의 인문주의를 교육으로 구체화시킨 학교로 유명해졌다. 그의 제자들 중에서는 군주, 성직자, 휴머니스트, 교사 등이 많이 배출되었다.
3. 교육사상:
비토리노는 문예부흥 시대의 유명한 인문주의 교육자로 최초의 근대적인 교사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는 만투아백(Mantua伯)의 초청을 받아 일생을 궁정학교 교장으로서 인문주의 교육에 헌신 하였다. 그의 교육의 목적은 정신과 신체와 도덕적 품성을 조화적으로 발달시키고 실제적인 사회생활의 능력을 배양하여 훌륭한 인간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육의 내용은 라틴어, 그리스어 등의 고전과 문법, 산술, 기하, 박물, 음악, 무용, 체육, 도덕 등이다. 교육의 방법은 형식적인 암송을 피하고 아동의 흥미와 능력을 중시하였으며 종교적으로 엄격하였으나 체벌은 금하였다. 체육을 중요시 여기고 아동의 명예와 자유를 존중한 자유교육사상적인 방법이다. 그의 학교를 환락정(歡樂亭)이라 한 말은 음미할 필요가 있다.
4. 결론(토의내용):
a : 비토리노는 교양에 관한 여러 학문을 배웠고 대학에서의 강의, 그리고 기쁨의 집을 설립하여 생을 마칠 때까지 그곳에 머물며 자신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열의를 쏟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귀족과 서민의 차별을 두지 않았으며 학생 각각의 성향과 재능을 존중한 것을 보면 훌륭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학자라 생각하며 종교적인 면에서는 엄격하였지만 체벌을 금하였다..는 것을 보면 아주 인간적인 면을 볼 수가 있는 것 같다.
b : 형식적인 교육방법을 피하고 아동의 흥미와 능력을 중요시하고, 체육을 중요시 여겼으며 아동의 명예와 자유를 존중했기 때문에 비토리노는 군주, 성직자 등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생각한다.
c : 비토리노는 가난하지만 재능이 풍부한 아이들을 가르친 면을 보면 교육을 자기 생애 최고의 목표라고 생각한 것 같다.
d : 남녀 구별 없이 교육을 시행했다는 점을 볼 때 귀감을 보였으며 귀족 자제와 차별 없이 동료로서 일하게 됨으로써 인재 양성은 물론이고 만토바의 세력을 확장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이 된다.
e : 교양에 관한 여러 학문을 배운 비토리노는 학위 취득 후에는 파도바에서 사립학교를 운영, 파도바 대학의 수사학 강의자가 되기도 하였는데 자신의 여생을 ‘기쁨의 집’에서 보낸 것을 보면 학문과 기쁨의 집에 자신의 모든 열정과 사랑을 바친거 같다.
f : 비토리노는 교양에 관한 여러 학문을 배웠고 대학에서의 강의, 그리고 기쁨의 집을 설립하여 생을 마칠 때까지 그곳에 머물며 자신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열의를 쏟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귀족과 서민의 차별을 두지 않았으며 학생 각각의 성향과 재능을 존중한 것을 보면 훌륭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학자라 생각한다.
현재 그러한 헌신자가 있을까?
체육 전공자로 학문적 뿐 아니라 육체적인 교육에 관심을 가졌다는 데 감명받았다.
g : 환락정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h : 아마 학교자체의 nick name으로 그만큼 그의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의 양식이 딱딱한 수업을 탈피하여 자유로운 것을 의미하지 않았을까여?
아마도 흥미와 능력위주의 새로운 교육방법이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최초의 근대적 교사라는 칭호에 맞는 명예와 자유를 존중한 자유교육사상적 방법으로 이루어진 사상가였다. 현 교육실정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들면 조별로 행하는 체험학습, 주말 농장 같은 것은 딱딱하진 않지만 밖에서 자연을 배우고 기타 농부의 소중함 일의 고됨등을 직접느끼는 계긱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체육전공을 보아도 운동시에 고통보다는 마라톤을 직접 뛰어본다던지 아님 운동장에 가서 물이라도 날아주는 것은 유대감 형성뿐 아니라 조화로운 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5. 참고문헌: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안인희 역. 푸른숲)
(Http://blog.naver.com/hosan62/10003078432)
(르네상스. 폴 존슨[한은경 역]. 을유문화사)
(학술지명 : 교육사 교육철학 논문명 :르네상스 인문학과 인문교육 저자명: 나일수)
(야후 백과사전 및 김창걸의 교육학신강에서 인용)
(네이버 비토리노 검색 블로그 자료)

키워드

비베스 (Juan Luis Vives),   베르게리우스 (1349~1420),   에라스므스 (Desiderius Erasmus 1469~1536),   비토리노 다 펠트레 (Vittorino da Feltre 1378~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