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 신들의 장엄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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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캄보디아의 역사
가. 왕국 이전 시대
나. 푸 난 왕국(Fu Nan, 扶南) 시대
다. 첸라(Chen La, 眞臘) 왕국 시대
라. 앙코르 시대
1) 자야바르만 2세((Jayavarman II)
2) 자야바르만 3세(Jayavarman III)
3) 안드라바르만 1세(Indravarman I)
4) 야소바르만 1세(Yasovarman I)
5) 하르샤바르만 1세(Hashavarman I)
6) 이사나바르만 2세(Isanavarman II)
7) 자야바르만 4세(Jayavarman IV)
8) 라젠드라바르만 2세 (Rajendravarman II)
9) 자야바르만 5세 (Jayavaman Ⅴ)
10) 우다야디트야바르만 1세((Udayadityavarman I)
11) 자야비라바르만(Jayaviravarman)
12) 수르야바르만 1세(Suryavarman I)
13) 우다야디트야바르만 2세(Udayadityavarman II)
14) 하르샤바르만 3세(Harshavarman III)
15) 느립틴드라바르만(Nribtindravarman)
16) 자야바르만 6세(Jayavarman VI)
17) 다라닌드라바르만 1세(Dharanindravarman I) ·
18) 수르야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9) 다라닌드라바르만 2세(Dharanindravarman II)
20) 야소바르만 2세(Yashovarman II)
21) 트루부바나디트야바르만(Trubuvanadityavarman)
22)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
23) 인드라바르만 2세(Indravarman II)
24) 자야바르만 8세(Jayavarman VIII)
25) 인드라바르만 3세(Indravarman III)
26) 인드라자야바르만(Indrajayavarman)
27) 자야바르만 프라메스바라(Jayavarman Pramesvara) 마. 샴(태국)통치시대
바. 혼돈의 시대
사. 프랑스 통치 시대
아. 혼란의 근대사
자. 미래지향적인 현대

2. 캄보디아의 문화

3. 유적지들
가. 롤레이 사원
나. 바이욘 사원
다. 바꽁사원
라. 앙코르 와트
마. 앙코르 톰

4. 출처

본문내용

몸을 죄다 뜯어 먹고 머리만 남게 되었는데 쉬바가 그래도 자신의 말을 따른 점을 가상히 여겨 문의 보호신으로 승격시켜주었다)과 서쪽탑의 상인방 조각도 빼어난다.
③신전단 : 신전은 총 5단(段)의 층으로, 4단의 기단과 중앙성소탑이 있는 단으로 이뤄진 성전산 형태를 취한다. 이것은 힌두교에서 4개의 하늘을 가진 우주의 중심 메루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초로 앙코르의 신전에 메루산의 의미를 도입하고 산 모양의 성전을 구축하여 후대의 모든 성전의 기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4단은 각각 힌두교의 나가, 가루다, 락샤사, 약사에게 바쳐졌으며 각 방향으로 난 계단이 성소탑으로 이어진다.
1단에서 3단까지는 사방 코너마다 코끼리상을 세워 장식 했고 4단에는 사암으로 쌓은 12개의 작은 탑들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있다. 원래 초기 크메르 왕국은 정치종교 일체의 통치 이념에 따라 쉬바신을 숭배했고 바콩도 쉬바에게 바쳐진 사원이다. 12개의 탑 내에는 쉬바신의 상징인 링가가 모셔져 있었다. 중앙성소탑을 떠받히는 기단 역할을 하는 5단은 특별히 데코레이션에 주력했는데 띠 모양의 무늬를 둘러 장식했고 특히 남쪽면의 보존상태가 좋다. 전체적으로 각 단은 폭이 넓어서 오르는 도중 어느쪽에서든 위풍당당한 성소탑을 우러러 불 수 있다.
④중앙성소탑: 중앙성소는 네겹의 단위에 세워져 있는데 마지막 단은 연꽃 모양으로 마무리했는데 유감스럽게도 기단부분만 남아 있다. 또 성소탑의 꼭대기도 앙코르와트의 성소탑처럼 활짝핀 연꽃 형상을 취하는데 이런 연꽃 형상의 도입은 12세기 앙코르와트 사원이 건설된 뒤 추가로 증축한 것들이다. 성소탑은 일부 붕괴되었으나 1936년에서 1943년 사이 원래의 돌들을 모아 복구했다.
앙코르 와트
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중반경에 건립되었다.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하지만, 반영구적 사원은 아니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婆羅門敎) 주신(主神)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그러나 후세에 이르러 불교도가 바라문교의 신상(神像)을 파괴하고 불상을 모시게 됨에 따라 불교사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건물·장식 ·부조(浮彫) 등 모든 면에서 바라문교 사원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바깥벽은 동서 1,500m 남북 1,300m의 직사각형으로 웅장한 규모이며 정면은 서쪽을 향한다. 바깥벽 안쪽에서 육교로 너비 190m의 해자(垓字)를 건너면 3기(基)의 탑(塔)과 함께 길다란 익랑(翼廊)이 있고 여기서 돌을 깔아놓은 참배로(參拜路)를 따라 475 m쯤 가면 중앙사원에 다다른다. 사원의 주요 건축물은 웅대한 방추형 중앙사당탑(中央祠堂塔)과 탑의 동서남북에 십자형으로 뻗은 익랑, 그것을 둘러싼 3중의 회랑과 회랑의 네 모서리에 우뚝 솟은 거대한 탑으로 이루어졌는데, 구성은 입체적이고 중앙은 약간 높다. 회랑의 높이는 제1회랑(215×187 m)이 4 m, 제2회랑(115×100m)이 12m, 제3회랑(60×60m)이 25m이다. 세계의 중심이며 신들의 자리를 뜻하는 수미산(須彌山)은 돌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쌓아놓았으며, 높이 59 m의 중앙사당탑의 탑 끝에서 3중으로 둘러싼 회랑의 사각탑 끝은 선으로 연결해보면 사각추(四角錐)의 피라미드 모양이 된다. 이 사원의 뛰어난 미술적 건축양식은 인도의 영향도 받아들이기는 하였지만 건물의 형태나 석조장식(石彫裝飾) 등 모든 면에서 앙코르왕조의 독자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전장(全長) 760 m에 이르는 제1회랑벽(回廊壁)의 부조, 제2회랑 안의 돌로 조형한 샘물[泉水], 제3회랑 내부의 화려한 십자형 주랑(柱廊)과 탑 등은 뛰어난 구조물이다. 조형에서는 하늘의 무희(舞姬) 아프사라스, 여러 개의 머리를 마치 부채처럼 치켜든 커다란 뱀, 창문·기둥의 장식조각 등이 돋보인다. 앙코르왕조는 13세기 말부터 쇠망하기 시작하여 15세기경에는 완전히 멸망함에 따라 앙코르와트도 정글 속에 묻혀버렸다. 1861년 표본채집을 위해 정글에 들른 프랑스 박물학자가 이곳을 발견, 그때부터 다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지역은 1972년부터 외부인에게 폐쇄된 이후 낮이면 베트남군이, 밤에는 크메르루지의 게릴라가 번갈아 장악하면서 전화(戰禍)와 약탈로 훼손되어 수많은 불상이 조각난 채 나뒹굴고 대부분이 외국으로 유출되어, 완전한 복구는 어려운 상태이다. 82년 집계에 의하면 앙코르와트의 중요 유물 30점 이상이 없어졌고, 전체 유적의 70 %가 복원불능의 상태로 파괴되었으며, 사원 근처 왕궁의 유물 약 1,000점이 도난 ·파괴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83년 이 유적지의 복원을 위해 조사단의 파견을 캄보디아 당국에 통보한 바 있다.
앙코르 톰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 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추축대로(樞軸大路)가 도시를 4분하며 2추축이 성벽과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모두 5개의 문이 있다.
이 5개의 문은 앞면에 돌의 커다란 뱀을 껴안은 거인상(巨人像)의 열(列)을 난간으로 한 육교를 끼고 있으며, 문 자체는 거대한 4면의 얼굴을 한 탑문으로 되어 있다. 특히 이 유적의 중심부에 있는 바이욘묘는, 그보다 반세기 정도 앞서 세워진 앙코르와트와 함께 앙코르문화의 쌍벽을 이룬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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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 장엄한 성벽도시 - 시공디스커버리총서 46
브뤼노 다강 (지은이)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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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27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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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0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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