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모영전 원문
2. 모영전 번역
2. 모영전 번역
본문내용
眞少恩哉(진진소은재)인저.
태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모씨는 두 집안이 있다. 하나는 희성이니 문왕의 아들로 모나라에 봉해졌으니 이른바 로위모담이라는 것이요 나라에 전쟁이 있을 땡 모공과 모수가 있었다. 다만 중산의 집안은 그 근본이 나온 바를 알 수 없는데 자손이 가장 번창하였다. 「춘추」가 완성됨에 공자에게 절필을 당하였으나 그 죄가 아니었다. 몽장군이 중산이 호걸을 뽑아 시황제가 관성에 봉하여 세상에 마침내 유명하였고 희성의 모씨는 알려짐이 없게 되었다. 모영은 처음에 포로로 잡혀와 시황제를 봅고 끝내 임사를 당하여 잔나라가 제후들을 멸할 때에 모영이 참여하여 공이 있었으나 상이 공로를 갚기에는 그 보답에 미치지 못하였고 늙음으로 소원함을 당하였으니 진나라는 참으로 은혜가 적다 할 것이다.
태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모씨는 두 집안이 있다. 하나는 희성이니 문왕의 아들로 모나라에 봉해졌으니 이른바 로위모담이라는 것이요 나라에 전쟁이 있을 땡 모공과 모수가 있었다. 다만 중산의 집안은 그 근본이 나온 바를 알 수 없는데 자손이 가장 번창하였다. 「춘추」가 완성됨에 공자에게 절필을 당하였으나 그 죄가 아니었다. 몽장군이 중산이 호걸을 뽑아 시황제가 관성에 봉하여 세상에 마침내 유명하였고 희성의 모씨는 알려짐이 없게 되었다. 모영은 처음에 포로로 잡혀와 시황제를 봅고 끝내 임사를 당하여 잔나라가 제후들을 멸할 때에 모영이 참여하여 공이 있었으나 상이 공로를 갚기에는 그 보답에 미치지 못하였고 늙음으로 소원함을 당하였으니 진나라는 참으로 은혜가 적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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