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의 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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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1. 기업의 재무제표
2. 분식회계란?

【본 론】
1. 분식회계의 문제점
⑴분식회계, 왜 무서울까?
-투자자
-은행
⑵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2. 기업의 이익 부풀리기
3. 재무제표 바로 읽기
⑴대차대조표
⑵손익계산서
⑶현금흐름표
⑷주석

【결 론】
1. 재무제표의 올바른 분석
2. 장부조작 막기 위해 외부감사인제 등 시행
3. 올바른 의사결정

본문내용

느니 어느 회사의 순이익증가율이 가장 높으니 하는 따위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들 자료는 증가율에 커다란 함정이 있다는 것을 간과했다. 모든 비율이 그렇듯이 증가율을 산출할 때는 분모 분자가 함께 들어간다. 이때 증가율이 의미를 가진 숫자가 되려면 분모가 되는 이전 실적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 직전년도에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기업이 연이어 높은 증가율을 내기는 매우 어렵다. 반면에 이전 실적이 형편없다면 약간만 개선돼도 비율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재무제표를 볼 때 당해연도 수치만 보지 말고 몇 년도 추이를 동시에 보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장부조작 막기 위해 외부감사인제 등 시행
기업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유능한 경영자라는 평을 듣고 싶어 한다. 특히 오너가 아닌 전문 경영인들은 임기 중 주주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 마련이다. 주주들에게 잘 보이는 방법은 실적을 높이는 일밖에 없다. 매출을 늘리고 이익을 많이 낸다는 데야 누가 뭐라 하겠는가. 그런데 이 실적이라는 게 그야말로 숫자 놀음이다. 연말 결산 때 발표하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전부인데 숫자 조금만 고치면 얘기가 달라진다. 적자 난 기업의 당기순이익에서 마이너스만 떼 낼 수 있다면 흑자기업으로 둔갑한다. 장부를 조작하겠다는 유혹은 그래서 생긴다.
몇 년 전 J사의 경우 아예 있지도 않은 자산을 장부에 올려놓아 이익을 조작한 사실이 적발돼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지방 창고에 재고품이 있다고 속이고 허위 보관증을 만들었다. 현장에 가보지 않으면 누가 알겠느냐는 안이한 생각에 눈 딱 감고 숫자를 손질한 것이다. 이래서 약 70억원을 부풀렸다. 이 같은 이익조작을 막기 위해 기업과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따로 회계장부를 감사토록 하자는 게 외부 감사 제도이다. 만일 외부 감사인이 기업과 한통속이라면 투자자는 그야말로 「봉」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외부감사인이 작성한 감사보고서를 감독 기관인 증권감독원이 한번 더 들여다보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올바른 의사결정
일반적으로 공시되는 재무제표는 기업의 입장에서 유리한 정보가 많을 가능성이 크다. 기업들은 외부감사인제를 통해 적정성을 인정받은 재무제표를 공시함으로서 기업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이런 신뢰성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 상태나 경제상황에 비추어 올바른 재무제표 분석을 함으로서 각자 욕구에 알맞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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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5.29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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