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간다.

소개글

보랏빛 소가 간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얼한 유니폼처럼 독특한 개성을 가진 상품도 있다.
또 미국의 커머스 은행은 기존 다른 은행과는 매우 다르다. 기존 은행은 영업시간이 매우 짧고 위풍당당하고 거만한 직원들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커머스 은행은 일반 소매상점이 있는 곳에 은행 점포를 개설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문을 열고, 창구에 유리도 없다. 직원들 또한 친절하고 동전을 바꿔주면서 수수료를 물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친절하고 배려 많은 커머스 은행에 고객이 몰리지 않을 수 없다.
세스 고딘처럼 리마커블한 보랏빛 소가 되어라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마케팅”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 어느 때보다 게임의 규칙이 빠르게 변하고 잘만 하면 한 방에 성공할 수도 있다. 지나치게 많은 돈을 들여 기술 혁신을 하거나 광고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아직 눈여겨보지 못한 가장가리를 열심히 찾아 여기에서 리마커블한 작은 혁신을 만들어내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게릴라 마케팅 전문가로 유명한 제이 레빈슨은 이러한 질문을 던진 바 있다. "레오 버넷과 데이비드 오길비, 빌 번버크, 그리고 마크 트웨인의 머리를 하나로 합친 다음 머리카락을 모두 밀어버리면 무엇이 남을까?" 정답은 바로 저자 '세스 고딘'이었다. 저자 자신이 바로 보랏빛 소였던 것이다.
느낀점.
처음에 교수님으로부터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을 소개 받을 때만 해도
‘아~ 이 책 상당히 지루하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1권을 읽기 시작하니 단순명료하게 정의가 내려져 있고,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책의 내용이 눈에 쏙쏙 들어왔다. 책고 생각보다 얇았고..
보랏빛 소와 리마커블 상당히 추상적인 개념들로 하여금 이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그리고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내용들이 처음엔 나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해야 보랏빛 소를 만들고 리마커블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조금씩 보랏빛 소에 대한 이해와 리마커블한 제품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되어가고, 나도 자꾸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야겠구나라는 마음이 생겼다.
그러기 위해선 나 자신부터 리마커블하게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리마커블해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자꾸 노력하다보면 리마커블한 사람에 가까워 질 수는 있겠지.
보랏빛 소가 온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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