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다중살인-반사회적인격장애 (대구지하철, 김동민 일병, 버지니아 공대 조승희)

소개글

[사회과학]다중살인-반사회적인격장애 (대구지하철, 김동민 일병, 버지니아 공대 조승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인격 장애(personality disorder)란 무엇인가?
1) 인격 장애의 이론적 정의
2) 인격 장애의 유형
3) 인격 장애의 특성과 원인
ⅱ. 반사회적 인격 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1) 이론적 정의
2)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원인
3)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치료방법
ⅲ. 다중살인 (Mass murder)
1) 다중살인의 의의
2) 다중살인 사례분석
-【사례1】 2003.2 대구지하철참사
-【사례2】2005.6 김동민 일병의 GP 총기난사
-【사례3】2007.4 버지니아 공대 조승희군

Ⅲ. 결론

본문내용

정도 아는 사람이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리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심지어는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할 것이라는 것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이런 예측의 근거는 우리에게 인격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의 행동을 예측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특성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든 못하든 환경에서 오는 자극에 반응하고 대처하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그것을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환경에서 오는 자극을 지각하고 분석하고 반응하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런 패턴은 환경에 대한 반응으로, 사회에 대한 반응으로, 대인관계에 대한 반응으로 드러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격이다.
그런데 인격이 사회나 환경 또는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지속적인 충돌과 갈등을 일으키면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통을 받으며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를 인격 장애라고 한다. 인격 장애의 경우 한시적으로 나타나는 갈등이나 실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체질화되어 있어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굳어져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나 공감의 능력이 결여되어 있고, 사회 적응이나 타인에 대한 사랑도 결여되어 있다. 인격 장애자는 대개 스스로 고통을 받지 않는다. 단지 그들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회나 타인들 때문에 고통 받을 뿐이다. 다시 말해서 인격 장애자가 느끼는 갈등은 그들의 내부에 있지 않고 외부에 있는 셈이다. 반면에 신경증은 사회나 타인에 맞게 자신이 변하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하는 갈등, 즉 내부의 갈등에 의해서 고통을 받게된다.
이러한 장애자의 행동에 대해서 설명하거나 원인을 찾는 것보다는 그 행동 자체를 문제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그들은 주위의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불평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도 그들의 불평에 대화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불평이 생길 수 있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대화의 주제로 삼는 것이 좋다. 그들을 대할 때의 기본적인 태도는 인격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함께 참여해서 무엇을 한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런 동등한 협력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다.
우리는 인격 장애자들을 대하면서 그들의 마음속에 일어날 수 있는 적대감과 분노를 잘 지켜보고, 자신의 적대감과 분노에 의해서 인격 장애자가 자극되어 자신의 통제를 잃고 충동적 행동을 하는 것을 방지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에선 늘 주변집단이 있기 마련인데, 이들에 대한 지원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불만이 지속적으로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특히 부모와 자녀가 터놓고 대화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부모 양쪽이 좋은 역할모델이 되어 자녀들에게 인성 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의한 잔인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마친다.
자료 출처 http://myhome.hanafos.com/~kimjhnp/pesornalyty.html
http://www.ynt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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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대,   컴퓨터,   다중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