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어-디파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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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빌리가 자신의 신분을 복원하는데 집착하는 면이 잘 설명이 안되는 점은 옥의 티라고 할수 있다.
또한 원작에서는 두 주인공이 경찰학교에서부터 훗날 오디오가게까지 세월이 흘러가면서 여러번 스쳐지나 가는데 반해 이 영화에서는 그러한 우연한 만남이 처음 면접 장면 빼고는 모두 생략된 채 리메이크 된 점이 아쉽다.
(2) 하지만 원작을 생각하지 않고 영화 자체만 본다면 평균작 이상의 영화라고 보여진다.
단순히 스토리에 중점을 두지 않고 인물 중심의 극 구조를 그대로 옮겨온 점은 비교적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라 어느 정도 재미는 보장이 되는 작품이라는 반증이 되기도 하고, 원작과 달리 시대를 반영하는 ‘핸드폰 문자’ 등의 활용이 원작의 ‘모르스 신호’를 대신하는 점이나, 여의사 역의 마들레인을 원작에서와 다르게 두 주인공 모두를 사랑하는 인물로 설정함으로써 앞서 언급한 스쳐가는 두 주인공의 인연대신 상대방은 모르는 중간의 점접 역할을 하게 끔 한 것은 꽤 설득력 있고 괜찮은 시도였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원작에서 증지위가 연기한 다소 가벼워 보이는 분위기의 보스 역할을 잭 니콜슨이 카리스마 넘치고 무게감있게 연기한 프랭크로 재해석된 것은 큰 매력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 외에도 청춘스타 출신인 디카프리오와 연기파 배우로 불리워지는 맷 데이먼의 서로 다른 색깔의 연기는 다른 것을 제외하더라도 영화적 재미를 느끼게 하게 충분하다.
즉, 원작인 <무간도> 시리즈를 본 사람은 원작과 비교해서 봐도 좋고, 보지 않은 사람은 <디파티드> 영화 자체만 놓고 봐도 실망을 느끼게 할 만한 작품은 아니다라고 총체적 평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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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6.04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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