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 과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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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의 교과서 왜곡>
Ⅰ.서론
Ⅱ.본론
1.교과서 왜곡 실상
2 . 역사 교과서 공격의 배경
3 . 역사왜곡에 대한 대응의 역사
4 . 한국 국정 국사교과서
5. 일본과 독일의 역사의식 비교
Ⅲ.결론
일본 교과서 왜곡의 대응방안
나의 소견


<중국의 동북공정>
Ⅰ.서론
동북공정이란
Ⅱ.본론
1.동북공정에 관련된 주요사건
2.동북공정의 주요내용
Ⅲ.결론
동북공정의 대응방안
나의 소견

본문내용

된다면 한국사는 시간적으로는 2,000년, 공간적으로 한강 이남에 국한되게 되어 한국사의 근간은 크게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Ⅲ.결론
동북공정의 대응방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중국의 속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우리나라를 정치·경제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인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 동북공정은 동북 변강역사와 현상계열연구공정의 약칭으로 동북 지방의 고대 정권을 중국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내년까지 중국 엘리트집단이라 할 수 있는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추진한 일련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중국은 지난 80년대부터 서북, 서남 지역에 대한 일련의 역사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소수민족의 역사를 말살하고 이들 역사를 중국역사로 편입을 완료한 상태이다. 따라서 그간 진행되어 온 동북공정은 근래 강하게 불고 있는 중국의 국가애국주의의 연장선으로 생각되어진다. 중국은 알려진 바와 같이 약 50여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이다. 물론 한족이 90%이상을 차지하지만 이들이 차지하는 면적은 40%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 소수민족들의 독립을 허용할 수 없는 것이다. 최근 조선족에 대한 조선역사 교육을 전면 금지한 이유도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덕일 교수의 주장대로 북한정권 붕괴 시 북한지역 점령을 고려한 사전포석으로 생각한다면 그 문제의 심각성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더구나 중국이 역사왜곡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우리는 고구려연구재단을 동북아역사재단으로 흡수 통합시키며 연구 인력을 대폭 줄여버린 정부의 태도를 본다면 우리의 대응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다. 우리가 그들을 바로알고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누가 우리의 잃어버린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겠는가
두 번째는 정부의 일관성 있고 강한 외교적 대응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그동안 정부의 행동은 2004년 중국과의 정치쟁점화 반대 합의만 믿고 무책임으로 일관해 온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 상황에 놓여 있다.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될 수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중국은 결코 우방이 될 수 없다. 그들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동아시아 주도권구도의 정점으로 부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발할 것이다. 정부는 흔들리지 말고 중국 정부에 강력히 항의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중국사회과원이 중국정부의 예산지원을 받고 연구를 진행하는 국책기관인 점을 생각한다면 중국의 속셈이야 불 보듯 뻔하지 않겠는가.
세 번째는 초중고의 역사교육을 강화해야한다. 현재 엉망이 되어버린 역사 영역을 분리하여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분리 독립해야 한다. 일선 교사들의 적극적 관심 또한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구려관련 학술적 성과를 충실히 축적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고대사 연구에 있어 자료부족 등의 이유로 학술적 연구 성과가 미미했던 것이 사실이다. 국내 발해사연구자가 열손가락도 안되는 상황은 얼마나 우리가 고대사연구에 무성의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런 상황에서는 중국과 제대로 된 역사논쟁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없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어온 일련의 역사도발 작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전 세계적인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홍보를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수백 명의 학자들이 고구려사와 관련된 논문을 해마다 수십, 수백 편을 쏟아내고 있는 중국의 학술적 인해전술과 물량공세에 대해 국제화와 정보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중국의 역사 왜곡 관련 홈페이지 하나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중국의 역사왜곡실태와 문제점을 설명하는 공식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IT강국의 면모를 살리는 것을 시급하게 고려해야 한다. 동시에 전 세계에 역사의 진실을 번역해 알려야 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모든 연구 성과를 철저하게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프랑스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서 출판해야 한다.
★ 나의 소견
현재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우리나라는 중국에 비해 동북공정, 고구려사에 대한 자료가 턱없이 없는 것이고, 또 이미 중국의 억지 같은 주장이 세계에 먹혀 들어가고 있다는 것 이다. 물론 세계에서도 중국의 주장이 억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세계의 결정이 진실만을 따른다는 법은 없기에 말이다. 그들의 이익과 목적에 따라 우리나라가 분단되었듯, 이번 고구려사 문제도 유네스코에서 중국의 편을 들어줄지 모르는 일이다. 우리는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에 대해서부터 알아야 한다.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그들의 논리를 명확히 분석하여 역사왜곡과 억지 주장들을 조목조목 반박할 대응논리를 개발해야 한다.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고구려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학문적 성과를 축적시키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남북한 역사학자들이 학문적 공조를 바탕으로 고구려사에 대한 공동연구와 공동대응에 나서야 한다. 중국은 외교력 강화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발언권도 점차 강력해지고 있다. 이번 한-중 역사논쟁도 중국의 영토패권주의의 단면을 보여준 한 사례에 불과하다. 결국 오늘 우리가 고구려사를 살려내지 못하면 '반만년 유구한 역사', '삼국시대'라는 표현은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른다. 고구려를 살려야 한다. 고구려를 살리는 것은 우리 역사를 살리는 것이다.
이 레포트를 쓰는 내내 느낀 점은 양심과 도덕은 없고 힘이 지배하는 국가 간의 논리가 안타깝다는 것이었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이나 중국의 동북공정 뿐만 아니라 역사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는 사건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많다. 일본의 역사왜곡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본 ‘난징사건’은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30만이나 되는 무고한 사람들을 인간이 하지 못할 잔혹한 방법으로 죽인 사건을 수많은 증거들과 유골, 증인들이 있음에도 일본의 정치인들은 난징사건은 조작된 사건이고 가해자는 중국군이 일본인으로 위장한 것이라 떠들고 있다. 정황상으로 보나 증거들로 보나 일본군의 짓이 뚜렷한 사건을, 힘이 지배하는 국가 간의 논리에서는 자명한 사실 조차 통하지 않는 것인지 답답함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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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7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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