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섬리움미술관 건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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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다. 블랙박스는 이름 그대로 빛이 들어가지 않고 인공적 조작과 통재가 가능한 공간으로, 회화, 조각뿐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품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램프와 필로티
전통적인 필로티, 인간적인 램프, 서로 끌어들이는 동선
램 쿨하스는 세 건축물이 어색함이 없이 하나의 유기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문화 단지 전체의 주진입로 역할을 하는 자신의 건물에 필로티(건물 전체 또는 일부를 기둥으로 올렸을 때 만들어지는 공간 또는 기둥 부분)개념을 채용했습니다.
즉 MUSEUM 1의 로비로 직접 연결되는 램프를 만들어 관람객들의 주동선을 해결할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이 접근 방식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의 접근성을 더욱 쉽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누각 아래로 주진입부를 두는 한국 전통 건축을 연상시키기도 합이다.
★데크
건축적 사고의 실험장에서 사색의 공간으로
주차장 위의 데크는 야외 조각 정원으로 쓰입니다.
원래 렘 쿨하스의 계획안은 두 상설 전시 공간(MUSEUM 1, MUSEUM 2)앞에 놓여진 고원과 같은 평평한 '데크 공간'이었습니다.
자기 건물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말소함으로써 건축을 표현하겠다는 건축적 사고의 실험이었던 것이입니다.
이 개념은 여러 차례의 절충을 거치면서, 두 미술관을 조망 하게하는 넓은 시야는 확보한 가운데 부지 활용을 극대화하는 행복한 공존을 이루어냈습니다.
현재 삼성아동미술센터 옆의 주차장 위로 형성된 데크 공간은 삼성미술관 리움의 내부 산책로이자 사색적 공간으로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도시의 '혼잡'으로부터 평안을 느낄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6.14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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