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유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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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저자

▣ Short Summary

▣ 차례

1장 성공을 부르는 대화의 법칙

2장 성공하려면 피해야 할 말들

3장 성공하는 사람들의 명품 대화법

4장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대화법

5장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본문내용

어야 한다는 뜻이다. 둘째,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다가갈 때 이왕이면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 첫인상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은 바로 미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누구나 거부감 없이 다가올 수 있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우선 억지로라도 미소 짓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때는 의도적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기분을 바꾸어보고 거울을 보며 미소 짓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셋째,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여 불러주는 것이 좋다. 넷째, 상대방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쉬운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다. 즉, 상대방이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잘 들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상대방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는 나의 관심사를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것을 화제로 삼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사람들과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으려 할 때 사람들이 나를 즉시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중요성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대화의 심리학
아래 내용은 다수를 상대로 말하는 경우보다는 개인적이거나 소규모의 모임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해당되는 것으로, 피해야 할 자세이다. 첫째, 생각 없이 겉치레 말을 해서는 안 된다. 흔하게 듣는 것이 ‘언제 한번 연락하자’, ‘밥 한번 같이 먹자’ 등인데, 이런 말은 주로 그 자리를 빨리 회피하고 싶은 심리에서 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말에는 진심을 담아야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겉치레 말에 익숙한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말을 뱉어버린다. 겉만 번드르르한 말로는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없다.
둘째, 말끝마다 ‘나는’ 혹은 ‘저는’ 하고 자신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참고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저는’ 하고 자신을 강조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맞장구쳐주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럴 때는 상대방이 ‘아, 맞아요!’, ‘정말이에요?’ 등등 어떤 식으로든 호응을 해주는 것이 좋다.
셋째, ‘절대로’, ‘정말’, ‘확실히’ 등 극단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런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주관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런 사람은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이기적이라는 뜻이며, 타인에 대한 배려나 역지사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넷째,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너무 냉정해요’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런 표현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이런 사람은 상대방이 나를 위해 늘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다섯째, ‘사내대장부가 말이야’, ‘대한민국 남자들은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살아서는 안 된다. 한마디로 남자가 스스로에 대해서 ‘남자’임을 강조하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보다 우월한 남성성을 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남자는 겉모습은 남자이되, 속으로는 아직 완벽하고 강인한 남자가 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5장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유머를 활용하라
“나는 재임 기간 동안 여러분에게 20년 이상의 뉴스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것은 임기 만료를 앞둔 클린턴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 기자단과의 만찬에서 한 말이다. 기자들은 이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세상에 알려진 대로 클린턴은 르윈스키와의 성 추문 사건 때문에 한때 엄청난 곤혹을 치르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것을 유머의 소재로 삼을 만큼 여유가 생겼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클린턴의 한마디가 왜 우스운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유머는 모임의 분위기와 성격에 맞을 때 더 빛을 발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반면 분위기에 맞지 않거나 상대방을 지나치게 비하하는 농담이나 유머는 분위기를 깰 뿐 아니라, 듣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자연스러운 유머를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또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상황에 맞고 상대방도 배려하는 깊이 있는 유머를 구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삶의 활력이 되는 유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첫째, 공부를 해야 한다.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배경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디어의 발굴과 함께 유머를 재미있게 터뜨리는 것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셋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고 나서, 내가 이야기할 차례가 되었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넷째, 눈 딱 감고 오버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기회가 왔을 때 자신 있게 오버하여 유쾌한 유머를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칭찬도 웃으며, 질책도 웃으며
예전에 조직 내에서 승진을 거듭하는 사람들은 일에 인생을 저당 잡힌 것처럼 살았다. 왜냐하면 치열한 경쟁만이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재미없고 인간미가 부족한 사람은 조직 자체가 원하지 않게 되었는데, 유머 있는 사람이란 당연히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회사에서 아랫사람의 잘못을 나무랄 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윗사람의 부하 통솔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이론은 간단하다. 칭찬을 할 때는 직접적이고 분명한 단어를 사용해도 되지만, 질책을 할 때 이 방법은 옳지 않다. 질책도 칭찬처럼 웃으며 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마디의 따끔한 충고나 질책보다 우회적인 표현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질책을 하는 경우에도 먼저 잘한 일에 대해 격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준 다음에 잘못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사실에 대해서만 지적하는 것이 좋다. 질책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상사의 주의나 질책을 들을 때 잘못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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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1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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