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빈야드에 대한 모든 것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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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 요

1. 빈야드란?

2. 빈야드의 역사

3. 빈야드의 사역

4. 빈야드 음악

5. 빈야드 운동의 문제점

6. 이단탐방결과

7. 결론

본문내용

를 성령이 자신에게 보여준 영적인 체험이라고 말하고 있다.
9)Jonathan Edwards, Religious Affections, [신앙과 정서] 서문강역 (서울: 지평서원, 1993), p. 300.
10)그는 오랄 로버츠(Oral Roberts)와 코플랜드(Kenneth Copeland)와 같은 부흥사나 복음 전도자에 의하여 실시되는 오순절 모델, 영국 성공회 주교인 매독스(Morris Maddocks)와 매사추세츠의 로마 천주교 신부인 맥도나우(Edwards McDonough)와 같은 이들이 사용하는 전례적 - 성례적인 모델, 치유 훈련과 특별 집회를 강조하는 맥너트(Francis MacNutt)와 디오리오(Ralph DiOrio)와 같은 사람이 주장하는 신오순절 모델, 복음전도와 마귀 축출에 사용하는 마귀 축출 방법, 과거에 입은 상처와 원한의 치유에 주된 관심을 두는 심리적 영적 모델 혹은 내적인 치유 모델을 참고하여 치유 신학을 발전시켰다고 하였다(능력치유, 309-311).
11) 로마 천주교회는 빈야드주의자들 처럼 은사의 절대성과 은사 운동의 가능성을 주장해 왔다. 로마 천주교 신학자 프랜시스 맥너트는 말하기를, "실제로 치유는 개신교보다는 카톨릭 교인편에서 훨씬 이해하기 쉽다. 카톨릭 교인들은 신유를 포함한 기이한 은사들로 축복을 받은 성자들의 전통 속에서 성장해 왔으며, 신유는 아직도 성자로 시성되기 위한 하나의 시금석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주교인들은 신유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는 데 별로 어려움이 없다"고 하였다. Francis MacNutt, Healing (Notre Dame, IN: Ave Maria, 1974), p. 13.
12) 존 윔버, 피터 와그너, 찰스 크래프트, 앤 왓슨, 존 화이트 외 13인 공저, [제 3의 물결을 타고] 변진적 변창욱 옮김 (서울 도서출판 무실, 1991), p. 33.
13)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Edinburgh: The Banner of Truth Trust, 1974), pp. 176-177. 14)Benjamin. B. Warfield, Counterfeit Miracles [기독교 기적론] 이길상 역 (서울: 도서출판 나침판, 1989), p. 30. 15)Jonathan Edwards, Charity and Its Fruits, [사랑과 그 열매], 서문강 역, (서울: 정음출판사, 1984), p. 34. 16)John Calvin, The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Philadelphia: The Westminster Press, 1960), IV. xix. 18. 17)Martin Luther, "Sermons on the Gospel of St. John," in Luther's Works. ed. Jaroslav Pelikan. vol. 24. (Philadelphia: The Westminster Press, 1973), p. 367. (월간<교회와신앙> 1996년 3월호)
6. 이단탐방결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5분,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10분거리
열린우리당 맞은편 3층입니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1가 191-1 3층
TEL: 02-2634-9991, 016-882-9963
7. 결론
기독교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영적인 체험을 신앙의 본질로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는 신앙을 주관화하거나 체험주의화 하는 것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객관적인 하나님의 말씀 대신 인간의 체험이 신앙적인 판단의 기준이 된다고 하면, 기독교는 더 이상 계시의 종교가 될 수 없으며 모든 판단의 기준이 인간 자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죄 아래 태어나므로 죄의 영향으로 하나님의 뜻보다는 사단의 지배를 받을 확률이 높다. 죄 없던 아담이 사단의 꼬임에 빠졌다면, 죄 아래 태어난 인간이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은 부언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험을 강조하는 주관주의는 부패한 죄성의 영향을 받는 자율주의로 나가게 되고 자율주의는 극단적으로 변질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표적인 예가 신비적인 체험만을 강조하는 토론토의 에어포트 빈야드 교회이다. 존 윔버는 최근에 극단적인 체험주의로 나가는 토론토의 빈야드 교회를 그들의 모임에서 제명하였는데, 이는 빈야드 주의자들의 신학이 가지고 있는 한계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신앙의 주관적인 성격을 강조하면서도 객관적인 면을 중요시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수직적인 체험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수평적인 체험의 필요성을 인정한다. 곧 성령의 사역을 강조하면서도 말씀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그래서 칼빈은 신학의 원리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내세웠고, 청교도들과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이러한 신학적인 전통에 서서 말씀만을 강조하여 성령의 사역을 제한하려고 하지 않았고, 성령만을 강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곧 개혁주의자들은 교회 사역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한국 교회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보다도 균형 잡힌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 칼빈과 청교도, 개혁주의자들처럼 말씀과 성령을 신학의 원리로 삼아 말씀과 성령이 왕노릇 하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작업이 요청된다고 하겠다. 예배가 단순히 집행되는 의식이나 신비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예배에서 찬송과 기도가 살아나야 하고, 하나님과 말씀과 성령의 지배를 받는 생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곧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생활의 영역에서 성령의 은사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쓰신 말씀에 깊이 묻혀서 그의 뜻을 발견하는 균형 잡힌 신앙을 세워 가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신앙과 삶의 원리가 되고 균형 잡힌 신앙이 한국인의 가슴을 지배할 때, 한국 교회는 여전히 21세기 세계 교회의 중심적인 사명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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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7.06.28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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