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 미맘사학파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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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철학] 미맘사학파의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맘사철학의 전통

2. 미맘사 형이상학

3. 미맘사학파의 인식론

4. 해탈론

5. 제사

6. 나오면서

본문내용

되며, 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봄 축제에서 제공하는 소마의 즙이며 많은 종류가 있다. 소마祭는 다른 어떤 것보다 천상(신계)의 진행을 모방하고 나타낸 것이다. 모든 힌두의 제사 체계는 종교의식을 수행하는 기회가 된다. 제사의 주요한 목적 중에서 하나는 신을 위하여 힘과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고, 신은 이렇게 바쳐진 공물을 취함으로써 스스로 유지할 수 있다고 믿어졌다.
제사는 또한 죄를 속죄하기 위해 행해진다. 희생물에게는 제사를 지내는 자의 죄악이 부여되고 몸값으로서 신에게 바쳐지는 것이다. 몇몇의 제사들은 신, 악마, 초자연적 존재를 달래기 위해 행한다. N gapa cham 제사는 7 8월중에 행해지는데 밀가루와 여러 가지 음식으로 뱀의 형상을 만든다. 왕과 주요 관직자들에 의해 바쳐지는 제사는 권력을 얻어 지배하기 위해 혹은 그들의 권위를 굳건히 하기 위해 행해지는 것이다. 왕권의 신성화를 위한 r jas ya(왕권정식제)와 a vamedha와 같이 국가 영토의 확장을 위한 것, r d-yaj a와 같이 쫓겨난 왕이 권좌를 회복하기 위해 행하는 제사 등이 그것이다.
다른 제사들은 적에게 해를 입히거나, 낙태하게 하거나, 전염병과 죽음을 유발하기 위한 사악한 의도로 행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제사 시에는 제관과 제주는 일반적인 흰 색의 옷 대신에 빨간 혹은 검은 색의 옷을 입는다. 그리고 병든 소의 우유로부터 나온 버터와 먹을 수 있고 옮길 수 있는 공물 대신에 쇠못이라던가 쓰레기를 공물로 바친다. 주문들은 악의와 저주로 가득 차 있으며, yena 혹은 '독수리' 제사는 검은 마법의 '소마'제사의 한 예이다.
건기기간 중에는 결혼, 아들의 탄생, 아이의 첫걸음, 성년식과 같은 기쁨의 중요한 사건들 혹은 죽음, 손실과 같은 슬픔의 사건들을 표현하기 위하여 수백의 제사가 행해진다. putr -k my 라는 남자 자손을 얻기 위한 제사가 있고, pr ya chitta와 같이 淨化를 위하여 행해지는 제사가 있다.
제사를 분류하는 데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신성에 따라서 이러한 제사가 배열되거나 혹은 인드라, 루드라, 아그니, 소마, 바루나, 마나스 등의 그들이 제공되는 신성들에 의하여 분류된다. 몇몇들은 모든 신들이 이러한 신들과 함께 제공된다고 하기도 한다.
소마제와 관련을 가지는 몇몇의 제사들은 그들이 지속되는 날짜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기도 하는데 ek ha(하루), ah na(2 12일), 그리고 12일 이상의 sattra가 그것이다. 몇몇의 제사들은 제사가 행해진 달(月)과 그 날짜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다. 예를 들자면, r va a(7 8월)의 보름달에 행해진 제사를 r va i로, M rga r a(11 12월)의 보름달의 날짜에 행해진 제사를 rga r a로, vini(9 10월)의 보름달의 제사는 svayuji, chaitra(3 4월)의 보름달에 행해진 제사는 chaitr 로 이름 붙이는 것이 그것이다.
제사의 형식은 매우 다양하고 제사를 취급하는데 있어 많은 혼란을 주는데, 제사의 중요한 요소를 보면 다음과 같다.
모든 제사는 목적을 가져야 한다. 즉 목적이 있어야 제사의 양식을 결정하고, 공물 이 올려지며, 제사가 행해질 계절이 결정되는 것이다.
모든 제사는 신비적인 잠재력을 가진다고 믿어지며, 제사의 결과는 현생과 내생을 통해 반영된다. 제사에 쓰인 공물과 도구들은 마법의 힘에 물들어 어떤 것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제주를 대신해 행한 제사에서는 그 임무를 수행한 제관과 그 결과를 기대하는 제주 는 제사로부터 이익이 저절로 생긴다.
간단한 가정 내의 제사는 가장이 제관이 되어 행해진다.
제사의 과보는 제사를 집행한 제관들과 바라문 손님들에게 부여한 선물들의 수와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다.
처방제의는 모든 제사의 국면에 참여한다. 즉 淨化를 위한 목욕을 하고 금기가 엄격히 지켜지고, 참여자들은 단식을 계속해야 한다. 게송들을 노래하고 마법적인 주문이 제의에 적합한 땅을 선택하는 동안 행해지는 의식적 행위와 더불어 행해지고, 제단을 세운 후에 성스러운 불들을 배열하여 연료를 타오르게 하고 神酒를 쏟아 붓 는다.
제사의 도구는 원시적이지만, 많은 수의 컵과 국자, 그릇, 그리고 금속이나 돌, 흙, 나무로 만들어진 주전자 등과 같이 전문화 되어 있다.
6. 나오면서
미맘사학파는 '베다'에 의한 '제사'를 중시하였고, 이러한 제사의 주관심은 제사의 대상인 신이 아니라 제사를 행하는 행위 그 자체에 있음으로 미맘사철학은 행위의 결과를 보증하는 최고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신의 존재여부와 관계없이 제사행위가 자동적으로 그 결과를 가져온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맘사학파는 제사의 의무의 실행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믿음을 베다 자체의 권위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베다의 권위를 미맘사학파는 6가지의 인식방법에 의해 뒷받침하고 있다.
미맘사 학파는 초기에는 천상의 복락을 이상으로 하는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으나 우빠니샤드의 영향으로 그 속에서 점차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게 되었다. 그 결과 고대의 이상을 궁극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사라지고 대신 해탈의 개념으로 대치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정확히 언제 발생했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그것은 꾸마릴라 뿐만 아니라 쁘라브하까라파의 기본 작품들 속에서도 이미 나타나 있다. 즉, 전적으로 제식의 중요성, 달리 말해서 다르마의 이상의 궁극성을 주장하는 베다 사상의 학파가 처음부터 계속해서 존재했지만 결국에는 해탈의 우월성에 대한 견해로 대치되었다.
이러한 미맘사 철학의 해탈의 개념은 냐야-바이쉐시까철학의 개념과 매우 유사하다. 그것은 최종적으로 삶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모든 내세의 근원이 끊어졌을 때에 만이 비로소 현재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 해탈이라고 하는 본질적 상태의 자아를 회복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현재의 삶 속에서 해탈의 획득이 가능한 한 그 이상은 사회적, 종교적 임무들의 완수에 전적으로 종사하는 비이기적인 삶으로 스스로를 인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임무들은 베다에서 직접적으로 설해지고 있든가 아니면 암시적으로 나타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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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04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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