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카파 사진전 및 로버트카파의 삶

본문내용

는 너무나 길고 힘들었다. " 그가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존스타인백은 열 네시간 동안 파리를 멍하니 배회했다고 하니 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짐작이 갑니다.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사진 에이전시인 '매그넘'의 창설자인 로버트 카파- 호색가이고 도박꾼이며 허풍스러운 이야기들로 간단하게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익살스러운 이야기꾼인 로버트 카파는 사진기자들에게 평생 일부가 될 선례이자 20세기의 비극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각적 코드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1935년 로버트 카파로 개명하고 본격적으로 보도 사진가로 나섬
1936년 스페인 내란 촬영
1938년 중일 전쟁 촬영
1942년 제2차세계대전 촬영
1945년 전쟁 종결후 미국시민으로 귀화
1947년 사진 통신사격인 '매그넘' 결성
1948년 팔레스티나의 이스라엘 독립전쟁 촬영
1954년 인도차이나 전쟁 촬영에서 지뢰를 밟아 폭사
▲병사의 죽음, 스페인 세로 무리아노의 코르도바 전선, 1936년 9월 5일.
참호에서 뛰쳐나와 총을 든 채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는 공화군의 병사, 페데리코 갈시아를 촬영한 사진은 전쟁터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저널리즘 사진의 신화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키워드

로버트 카파,   전쟁사진,   로버트카파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