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생존전략-온실효과와 지구온난화

목차

♢ 온실효과(Green Effect)란?

♢ 온실효과와 기상현상
-기상과 기후의 차이
-현재 기상현상의 피해

♢ 온실효과와 기체들

♢ 온실효과 기체들의 확산 요인

♢ 온실효과와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 지구온난화의 영향
-농업적 영향
-육상생태계의 영향
-인간에 대한 영향

♢ 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

♢ 우리들의 대책
-해수면 상승의 대책
-우리나라 대응책
-대책방안 (Opinion)

♢ 참고문헌

♢ 마치는 글

본문내용

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관측활동 강화하여야 한다.(관측소, 선박, 인공위성 등을 통해 기상상태와 온실기체, 대기오염물질, 오존 등의 농도관측),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원인들을 찾아내어 이를 미리 방지하여야 한다. 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온실기체의 배출 규제,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 오존층 파괴물질의 사용규제. 연구 활동 강화 기후변화과정을 자세히 연구해서 미래의 기후와 그 영향을 예측하기 위한 활동 강화. 에너지·물 순환 실험, 열대해양과 대기와의 상호작용실험 등, 국제 공동연구사업 수행. 적응 통제활동을 통해 기후변화는 어느 정도 방지되나, 그래도 일어나는 최소한의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낮은 지대에 둑 건설, 대체에너지·물질의 개발, 조기 경보체제의 수립, 신품종의 농작물 개발 등.
대책방안 (Opinion)
지구온난화, 그리고 온실효과의 급속한 진행속도는 현재 우리가 몸 소 느끼고 있는 그 이상이다. 특히 이제는 예측하기 까지 힘이 드는 폭설, 한파, 홍수 등의 기상이변들은 이 심각성을 잘 표출해준다. 이는 무분별한 산업화 진행과정에서 오존층의 파괴와 그로인해 나타나는 피해현황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이제 우리들의 생존에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것에 대응하는 국제현황은 1992년 리우환경정상회담의 기후변화협약을 들 수 있다.
이는 2005년 2월 16일 교토의 정서가 발효하기 이르렀다. 우리나라 역시 배출량 세계9위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회원국으로서 2013년부터는 의무부담을 해야만 한다. 이의 가장 큰 목적은 신생 에너지등을 이용하여,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국민 개개인은 이를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그 자체에 대해서도 의문화 할 것이다. 이는 국가자체의 쉬쉬함에 따른 문제로 보여 진다. 당장에 산업화 발전을 위해, 여전히 산림파괴와 여러 대기 가스배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니라, 현재는 눈에 띄지 않더라도 먼 훗날 그 피해 진행을 줄이기 위해, 우리 다음 세대의 안정적인 기반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그것의 심각성을 파악해야겠다.
먼저 숲의 보존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여기저기 파헤쳐 놓은 벌거벗은 산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숲은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지구 온난화 및 온실효과의 확산을 맞는 것에도 한 목을 한다. 이제는 더 이상의 숲의 파괴는 막아야 한다. 숲을 잘 가꾸면, 그 가치를 잘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우리 산업화 경제의 모습을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바꾸어야 한다. 물론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산업이 아니기에, 이를 당장 바꾸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각 경제적 기업들과 정부는 함께 이를 바꾸기 위한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 우리 국민 역시도 당장의 이익의 제품보다는 그 유통에 인한 친환경적인 모습의 제품을 선호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에어컨 등에 유출되고 있는 비환경적인 가스등은 우리들의 생존마저 위협을 한다. 늘어가는 자동차와 늘어가는 교통사고, 그리고 이제는 에어컨 없이는 살아갈 수도 없는 한여름의 무더위는 우리가 그 인과관계를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분명 필요한 중요한 부분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라는 말이 있다. 그 발전 속도만큼 우리의 자연도 훼손되고 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기 전에, 다시 한번 자연적인 입장이 되어 봐야한다. 사라져가는 초록색 지구. 지금의 지구는 누구의 것이 아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하는 존속물이다. 우리를 만들고 이 땅에 살아가는 것에 도움을 준 아름다운 별이 유지되기 위해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산소호흡기가 필요 없이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는 지구의 모습을 그려본다.
마치는 글
작년 가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국의 멋진 가을 하늘을 상상하고 또 그려봤다. 한국보다 더 잘사는 나라에서 더 멋진 자연경관을 보고 또 느꼈지만, 애국가에 들려오는 가사처럼 공활한 가을 하늘을 그리워했다. 그리고 도착한 우리나라! 한국! 그러나 내가 그렇게 그리워했던 하늘은 스모그의 한 현상처럼 너무나도 흐릿했으며, 후덥지근했던 그 불쾌함! 나는 단지 그날의 날씨가 그런 것뿐이라며, 웃으며 넘어 갔지만, 오랜만에 날 반겨주는 날씨치고는 꽤나 불쾌했다.
그리고 이것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어린 시절, 그렇게나 푸르렀던 하늘은 뽀얀 먼지를 덮어 썼으며, 기상이변이라는 영화 속 이야기가 이제는 몸소 느끼기 까지 한다.
그렇게 발전했던 산업화와 무방비하게 내버려두었던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금수강산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이렇게까지 자연이 훼손되고, 숨쉬기 힘들만큼 지구가 힘들어 하는 사실을 나는 어떻게 알아채지 못했을까? 그만큼 우리는 사는 것에만, 우리들만의 이익추구에만 관심을 가졌을 뿐 그것을 토대로 하는 지구의 변화는 단지 영화 속 다른 나라 이야기일 뿐이라 외면 한 것이다. 사실 지금도 그것을 복구하기에 너무 늦은 감이 있다. 그러나 소수 몇몇 단체는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나 역시 아는 것은 없으나, 스스로 그것을 느낀 만큼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너무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는 말처럼, 더 이상의 거품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스스로 느껴야한다. 단지 그것을 몸소 느끼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지구는 다시 변화 할 것이다.
너무나 몰랐던 새로운 사회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준 ‘세계화와 생존전략의 임순광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고문헌
Books
CFC와 무역규제- 지구환경론 :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조화 (예경)
지구를 파괴하는 범죄자들 (푸른 미디어)
지구 환경 보고서 2002, 2004 (도요새)
교토의 정서-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유넵프레스)
검은대륙 (현실문화연구)
Web sites
군산대학교 야생조류 연구회
daum -백과사전(온실효과)
Naver-지식검색(지구온난화)
중앙일보-기사
bada_ocean-pusan.ac.k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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