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탐방계획서

목차

Ⅰ. 서유럽 탐방의 목적

Ⅱ. 탐방계획서
1. 영국
1) 탐방일정
① 첫째날 (한국-->런던)
② 둘째날 (런던)
2. 프랑스
1) 탐방일정
① 첫째날 (파리)
② 둘째날 (바리세이유)
3. 스위스
1) 탐방일정
① 첫째날 (루째른)
4. 오스트리아
1) 탐방일정
① 첫째날 (빈)
② 둘째날 (잘츠부르크)
5. 이탈리아
1) 탐방일정
① 첫째날 (바티칸/로마)

본문내용

국의 중심지이자 정치, 종교의 중심지며, 시민들의 대화의 장이며, 번화한 상점가이고 했던 ⅳ)포로로마노로 이동한다. 이 곳은 사법 및 경제의 실제적인 일들을 처리하던 바실리카, 공화정 시대에 최고의 정치기관인 원로원, 로마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SPQR의 근거가 된 법을 제정한 것을 기념해서 세운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티나의 신전 SPQR이란 로마의 원로원과 국민이라는 말로서 평민들도 집정관이 될 수 있을 만큼 로마시민의 권리가 대단했음을 알게 해주는 흔적이다.
등을 볼 수 있다. 이 옆에는 ‘목숨을 건 검투사끼리의 혈투, 인간과 사나운 맹수와의 사투를 보며 흥분하고 환호하던 로마인들의 잔인성과 처참하게 죽어나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머문 곳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정설로 여겨지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인 ⅴ)콜로세움을 본다.
Ⅲ. 結
영미법계와 대륙법계가 공존하는 이번 서유럽 탐방은 법학도로서의 나의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런던에서의 국회의사당이 관람계획은 이번 서유럽 탐방을 더욱 기대하게끔 한다. 또한 나라마다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건축물과 문화재를 봄으로 그 나라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 조금이나마 그 나라 사람들의 시각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 까 생각된다. 이것을 넘어 맘마미아나 오페라의 유령처럼 한국에서도 공연을 열렸던 유명한 공연들을 직접 그 나라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여행자는 관찰자이다. 여행지에서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을 보고, 깨닫고, 좋은 것은 받아들이려는 노력에 여행의 참 묘미가 있는데 한 사람의 관찰자로서 배운 것을 통해 더 넓은 시각과 사고로 살아갈 지혜가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서유럽 탐방계획서를 작성해본다. 마지막으로 웨스트 민스트 사원 지하 묘지에 글로 서유럽 탐방계획서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내가 젊었을 때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러나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중년의 시절에 영국을 변화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영국은 변하지 않았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때 내 가족이라도 변화시키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족도 변하지 않았다.
죽음을 앞둔 자리에서 나는 깨닫는다.
나라도 변할 걸
혹시 누가 아는가?
내가 먼저 변했다면 내 가족이라도 변화시켰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이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

키워드

서유럽탐방,   탐방계획서,   유럽탐방,   여행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