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토드 홉킨스의 '청소부 밥'을 읽고.

소개글

[독서감상문] 토드 홉킨스의 '청소부 밥'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는 큰 배 위에서 위에서 말한 여섯 가지 지침은 가족이라는 소중함과 지쳤을 때 다시금 힘을 내는 방법, 보이는 것과 달리 보이지 않는 모습을 그려가는 댄스학원의 노인분들처럼 나에게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었다.
배움이라는 것에는 끝이 없고, 젊음이라는 것엔 마침표가 없다. 이 책을 읽어가는 내내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젊은 놈이 뭐하는 짓이냐. 힘내 임마!’
책을 읽어가면서 몇 가지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 나는 빨래하는 걸 좋아하네. 대야 가득 물을 채우고 더러워진 셔츠나 양말을 집어넣어 박박 문지르면 회사일로 엉켜 있던 머릿속이 말끔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거든.” p114
비록 책과 늦게 만났지만, 너무 늦지는 않은 책 ‘청소부 밥’ 많은 생각을 건네주고, 많은 느낌을 지금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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