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소개글

자연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우리가 사는 지구
1.1 생명의 역사
⑴ 우주는 얼마나 큰가?
⑵ 지구의 나이는?
⑶ 생명체는 언제 출현했는가?
⑷ 공룡은 진화에 실패했는가?
⑸ 진화론과 창조론
1.2 생명부양환경
⑴ 물
⑵ 대기
⑶ 토양
⑷ 생물종

제2장. 생태계
2.1 생태계의 정의
⑴ 생태계란 무엇인가?
2.2 생태계의 구조
⑴ 생산자와 광합성
⑵ 소비자와 분해자
⑶ 먹이사슬과 먹이피라미드
⑷ 생산성
2.3 생태계의 원리
⑴ 물질은 생태계 내에서 순환된다.
⑵ 에너지의 흐름은 일방통행이다.
⑶ 생태계에서 먹고 먹히는 관계는 필요하다.
⑷ 생태계의 구조는 환경이 변하면 변화한다.
⑸ 생물종이 다양할수록 생태계는 안정하다.
⑹ 인공생태계의 문제점

제3장. 가이아
3.1 생명체로서의 지구
3.2 삼나무와 가이아
3.3 UFO는 있는가?
3.4 지구환경의 가치

<< 느낀 점 >>

본문내용

돌설은 생태계의 구조이론으로 본다면 가장 유력할 만하다. 그러나 어떤 가설이 진실이라고 확정짓기에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사실들이 많을 것이다. 공룡의 멸종으로 보아, 지구 또는 인류의 역사에 또다시 어떤 일이 일어나서 공룡의 멸종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자연적인 혜성충돌이 아니라, 인위적인 환경파괴로 인류의 멸종이 더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더욱 심각해진 기상이변은 영화 <투모로우>처럼 빙하기가 다시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인류의 출현에 대해 다윈의 진화론과 기독교적 창조론이 대립한다. 다윈의 자연도태와 적자생존에 의하면 환경에 적합한 종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곳곳에는 특정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생물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론을 지지하는 나로서는, 바다 생물에서부터 육지의 고등생물로까지의 연결과정이 진화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지, 그 과정에 각각의 종이 독자적으로 존재한다고 본다. 진화론이 맞는다면 유인원에서 계속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진화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환경오염으로 요즘 아기들의 속눈썹이 다들 길다고 한다. 그리고 컴퓨터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람들의 손가락이 조금은 길어질 것이라고 한다. 진화는 여기까지이다. 종을 넘어서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환경에 적합하게끔 그 종 내에서 조금씩 진화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지구 외의 외계생물 그리고 UFO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많다. 그러나 UFO를 찍었다는 사진은 대개가 사진 조작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UFO가 다른 별에서 왔다고 하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넓고 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있는 별이 지구 하나뿐이라면 넓은 우주 공간이 낭비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고 물리적 이론으로도 불가능한 UFO는 현재로서는 여전히 의심 대상이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 공기, 토양, 그리고 다양한 생물종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는 수질, 대기, 토양 오염을 일으켜서 생명부양환경을 우리 스스로 죽이고 있다.
먹이사슬을 단순히 인간의 관점에서 보고 육식 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육식동물이 없다면 초식동물의 수가 늘어서 식물을 뜯어먹을 것이고, 그러면 식물이 급격히 감소하고, 이에 의존하는 많은 곤충과 미생물들이 사라지고 결국엔 초식동물도 식량부족으로 멸종할 것이며 이는 인류에게까지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므로 생태계 내의 먹이사슬은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해하기 위해 필요하다.
모든 종류의 생물은 온도, 수분, 산소, 영양소, 질병 등 모든 환경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환경이 변하면 생태계도 변하는 것이다. 생물종이 다양해야 인류의 식량과 의약품을 얻을 수 있고, 생태계의 평형을 유지함으로써 인간에게도 삶의 터전을 유지시킬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생물종을 인간의 기준에 따라 선택적으로 재배하여 생물종의 수를 줄이고, 물질의 순환을 방해하며 한정적인 에너지원의 사용과 인구 급증은 모두 인구가 만들어놓은 인공생태계이다. 이러한 인공생태계가 지속된다면 현재의 상황보다 더욱 나빠질 것이다.
생태계는 생물이 환경과 밀접한 관계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체계인 만큼, 생태계에 인위적인 개입이 있다면 생태계에 큰 문제가 생길 것이다. 생태계 내에서 물질이 순환되는데, 인위적인 개입과, 탄소, 질소, 인 등 물질의 사용 급증으로 순환이 어려워지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였다.
자연은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청소해주고, 삼림으로써 이산화탄소를 감소시켜 지구온난화를 막고, 가축의 먹이인 초지를 공급하는 등 지대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러한 자연의 혜택을 금전으로 환산하면 대략 2조 928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줄어서 인간에게 오는 자연의 혜택이 줄어든다면 인간의 삶도 궁핍해질 것이다.
최근 뉴스나 신문 등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기사가 늘고 있다. 인공적인 생태계, 개발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개발 없이는 인류의 발전도 없다. 그러나 환경을 고려한 적정 수준의 개발, 자연 친화적인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여러 생물이 공존하고 있는 삶의 터전 지구. 이제는 우리가 자연을 되돌아보고 살펴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구에서 자연과 인류는 같이 호흡하고 있는 동반자이다. 지구가 처음부터 유지해온 생태 체계를 지켜주고, 자연과 함께 하는 공존의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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