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고전주의 시대의 플루트음악

목차

1) 역사적 배경
2) 음악사적 배경
3) 고전주의 플루트 음악의 특징과 역사
4) 플루트 작품과 작곡가 들
1)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 Antonio Vivaldi [1678-1741]
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3) 루드비히 반 베에토벤
4) 디터스도르프
5)쥐스마이어
6)마르티네스
7) 줄리아니
8)메윌

본문내용

구술했는데,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이 자서전은 18세기 음악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그는 빈 고전악파의 초기 작곡가 중 한 사람이었으며, 그의 교향곡은 매우 흥미진진하며 바이올린 협주곡은 연구할 만한 대상이다. 하프·플루트·하프시코드·더블베이스 등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은 많이 연주되고 음반으로도 나와 있다. 오페라 작곡가로서 경쾌하면서도 때때로 감상적인 징슈필을 주로 썼다.
5)쥐스마이어 [Sussmayr, Franz Xaver, 1766?~1803.9.17 오스트리아]
쥐스마이어(Sussmayr 또는 Sussmayer)는 모차르트의 레퀴엠(K.626)을 완성한 사람으로 20세기에 들어와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모차르트의 제자이다. 그는 크렘스먼스터에 있는 수도원학교에서 공부했다. 음악교사가 되어 1788년에는 빈에 정착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1790년에 모차르트를 알게되어 그의 제자가 되었으며, 같이 협력하고 도와가며 작품을 완성하기도 하였다.
1791년 모차르트가 죽자 그의 유언을 따라 레퀴엠을 완성하였는데, 이 작품은 지금까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며 자주 상연되고 있다. 쥐스마이어는 1792년에서 1794년까지 빈에 있는 국립극장에서 하프시코디스트(하프시코드 연주자)와 지휘자로 활약했고, 그 후로는 죽기전까지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오페라《아카디아의 거울 Spiegel von Arkadien》(1794) 등이 있는데, 당시에는 모차르트의 작품인 '마술피리'나, '돈 조반니'에 필적하는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6)마르티네스 [Martinez, Marianne, 1744.5.4~1812.12.13 오스트리아]
마르티네스는 고전적인 작곡가들이 주를 이루는 때에 빈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의 하이든에게 3년 동안 그의 집에 머무르면서 건반악기 연주와 작곡법을 사사했다. 가족과도 같은 사이였던 극시인 메타스타시오도 그녀를 교육했고 이러한 시간동안 범상치 않은 그녀의 재능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었다. 마르티네스는 모차르트와 피아노 소나타들을 협연하기도 하는 등 당대의작곡가들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그녀는 교향곡, 협주곡, 오라토리오, 미사곡들과 다수의 건반악기 음악을 를 포함한 200곡 이상의 곡들을 작곡했다. 그녀의 음악은 활발함을 느낄 수 있으며 때로는 품위있고 고상한 느낌을 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A장조 피아노 협주곡》과 오라토리오《Isacco, Figura del Redentore》, 피아노 소나타 등이 있다.
7) 줄리아니 [Giuliani, Mauro, 1781.7.27~1829.5.8 이탈리아]
이탈리아 출생. 고전 시대의 기타 연주가 겸 작곡가이다. 그가 연주 활동 및 작곡활동을 시작한 무렵은 빈에서 베토벤과 슈베르트가 두각을 나타낸 시대로 음악 양식이 고전에서 낭만파로 옮겨 가고 있었다. 줄리아니도 빈에 나가 작품을 출판하고 또 연주회를 열고 성공하여 베토벤, 슈베르트와 친교를 갖게 되었으며그 주위의 음악가들과도 교류하는 기회를 얻었다.
케루비니, 파가니니, 로시니, 살리에리, 슈포어, 후멜, 디아벨리 등이 그들이다. 베토벤과 파가니니, 로시니와는 함께공연한기회도 있어서 연주가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실제로 줄리아니는 베토벤이 그의 교향곡 7번을 초연할 때 첼로파트를 연주해 주었으며, 베토벤은 그의 피아노곡을 줄리아니를 위해 편곡해 주었다. 줄리아니의 솔로 연주가 오케스트라를 들은 뒤에 나왔어도 전혀남에게 뒤지지 않는당당한연주였다는 얘기는 유명하다.
줄리아니는 기타 협주곡을 3곡 썼다. 줄리아니의 작풍은 동 시대의 저명한 작곡가 베버, 로시니 등과 서로 닮은 점이 많았으며, 베토벤의 영향도 강하게 받아 무거운 음향을 가진 작품도많다. 줄리아니에게는 낮은 음줄을 가온음역에 사용한 작품이 많다. 그의 음악적 요구는 당연히 실내악과 협주곡을 낳게 하고 이런 면에서도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Op.85의 《플루트와기타를 위한 대 소나타》, Op.25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대 소나타》, Op.65의 《기타와 현악 4중주를 위한 5중주》등이 실내악의 명작이며 Op.30의 《기타와 현악 오케스트라 팀파니를 위한 협주곡》이 협주곡의 걸작으로 꼽힌다.
<주요 작품> Op.85의 《플루트와기타를 위한 대 소나타》
8)메윌 [Mehul, Etienne Nicolas, 1763.6.22~1817.10.18 프랑스]
프랑스의 작곡가. 지베 출생.18세기말과 19세기초의 중요한 작곡가로 프랑스 오페라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 메윌은 1782년 루소의 대본에 의한 칸타타를 작곡해 콩세르 스피리튀엘에서 연주했다.
글루크와 케루비니의 영향을 받아 극장음악으로 관심을 돌려 1787년 이후 40여 곡 이상의 오페라를 작곡했으며, 주로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공연했다. 최초로 공연된 그의 오페라는 〈외프로진과 코라댕 혹은 교화된 폭군 Euphrosine et Coradin, ou le tyran corrige〉(1790)이었으며, 성공적인 작품으로는 <젊은 앙리 Le Jeune Henri>(1797)·〈톨레도의 두 장님 Les Deux Aveugles de Tolede〉(1806)·〈우탈 Uthal〉(1806)·〈요셉 Joseph〉(1807) 등이 있다.
그는 대규모 합창과 관현악을 필요로 하는 애국적인 작품도 많이 작곡해 프랑스 혁명 축하행사에서 공연하기도 했는데, 〈이성의 찬가 Hymne a la raison〉(1793)·〈출정의 노래 Chant du depart〉(1794) 등이 그 예이다.
메윌은 풍부한 자질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케루비니와 르쉬외르와 함께 베를리오즈를 미리 예견한 작곡가였다. 뛰어난 대본작가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대담한 화성감각을 지녔으며, 극적 요소와 관현악을 다루는 천부적 재능을 타고났다. 오페라에 있어 관현악의 역할을 강조해 음악 주제를 극내용의 전개에 따라 교향곡적으로 발전시켰다.
오페라 외에도 피아노소나타·실내악·교향곡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프랑스 혁명의 결과 탄생된 새로운 음악적 정신에 큰 영향을 끼쳤고, 베를리오즈는 물론 슈베르트·베버·베토벤까지 그의 개혁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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