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 대한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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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후>
1)기후란
2)기후시스템
3) 기후변화
4) 기후변화요인
5) 주요기후변화

본문내용

해수면 변화와 관련하여, 지역적 변동 범위는 전지구 평균 해수면 상승과 비교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해안 지역의 해수면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복잡한 모형에서 나온 해수면의 지역적 분포도의 신뢰도는 낮다. 그 이유는 거의 모든 모형들에서 북극해는 평균 상승보다 클 것으로 보고 남대양은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보지만 모형이 보여주는 결과 사이에 유사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빙하의 퇴각은 21세기에도 계속 광범위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북반구의 적설, 영구동토, 빙해의 범위는 더욱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의 증가로 인해 남극의 얼음 평상은 더 커지겠지만, 그린랜드의 얼음 평상은 유출량이 강수량의 증가를 초과할 것이므로 크기가 감소할 것이다.




주요 남북 열염 순환 루트가 남극의 주변을 도는 순환과 연결된다. 따뜻한 표면 해류와 차가운 심해 해류가 주요 해양-대기 열 전이가 발생하는 대서양의 고위도와 남극(푸른색) 주변의 심해 구조에서 연결된다. 이 해류 시스템은 열의 전달과 재분배에 상당한 정도로 기여한다(예, 북대서양에서 극지로 흐르는 해류가 북서유럽을 약 10℃ 정도까지 따뜻하게 한다). 모형을 이용한 모의 실험 결과, 이 순환 시스템의 북대서양 지류가 대기 온도과 수문학 사이클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그런 교란은 해류 시스템을 교란시키고, 결국은 지역-반구상 기후에 강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자료는 모형도에 불과하고, 따라서 THC의 일부를 구성하는 해류의 정확한 위치는 명시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라.




대다수 모형은 해양의 열염 순환이 약화될 것을 예측하는데, 이는 유럽의 고위도 지역으로 전달되는 열이 감소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아래 그림 참조). 그러나 THC가 약화되는 모형에서도 온실가스의 농도 증가로 유럽에는 여전히 온난화가 존재한다. 현재의 예측으로는 2100년 경에 THC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몇몇 모형은 복사 강제력의 변화가 충분히 크고 오래 적용된다면 양반구 중 어느 한 곳에서 THC가 완전히, 그리고 어쩌면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소멸될 것이라 제시한다. 모형들은 THC의 감소 때문에 변화에 대한 탄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즉, 한 때 감소했던 THC가 덜 안정된 상태가 되고, 결국 소멸될 가능성이 높다).







남극 얼음 평상은 21세기에 전반적으로 질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남극 서부의 얼음 평상은 다음 1,000년 동안에 질량이 크게 감소하여, 해수면이 상승하는데 수 m의 기여를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기초 과정은 아직 이해가 불완전한 상태이다. 남극 서부의 얼음 평상이 해수면 아래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안정성에 우려를 나타내는 견해들이 있다. 그러나 이 때문에 해수면이 크게 상승하게 되는 상황은 21세기에는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데 많은 학자들이 동의한다. 현재의 기후 및 얼음 역학 모형을 따르면, 앞으로 100년 동안 남극의 얼음 평상은 강수량의 증가로 인해 전체적으로 질량이 증가하겠고, 그럼으로써 해수면이 수 센티미터 하강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남극 서부의 얼음 평상은 차후 천년 동안 해수면이 3m 상승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린랜드 얼음 평상은 21세기에 질량이 감소하여 해수면 상승에 수 cm 정도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21세기 중에 유출의 증가가 강수량의 증가를 초과하여 질량을 잃을 것으로 보이고, 전체 해수면 상승에 최대 10cm 정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 얼음 평상은 기후 온난화에 대한 반응을 계속하여 기후가 안정화 된 이후에도 수 천년 동안 해수면 상승에 계속 기여할 것이다. 기후 모형을 보면, 그린랜드의 지역적인 온난화가 전지구 평균의 1-3배 정도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얼음 평상 모형을 보면,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3℃ 이상의 지역적인 온난화로 인해 그린랜드 얼음 평상이 완전히 융해되어 약 7m의 해수면을 상승시킬 것으로 나타낸다. 1,000년 동안 5.5℃의 지역적인 온난화가 지속되면, 그린랜드는 약 3m의 해수면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
바. 사막화
사막화란 자연적인 기후 변동이나 인간의 간섭에 의해 기존의 사막이 확대되는 현상을 말한다.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의 경우 1986년 이후에 계속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그 결과 사막이 아프리카 남부로 점차 넓어지고 있다. 지구의 기후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이것은 결과적으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생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사막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는 사하라 사막 남부의 사헬 지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 사헬 지방은 1960년대부터 사막화가 진행되고 가뭄이 겹쳐 생물이 살 수 없는 불모의 지대로 변하게 되었다. 1972년과 1973년 사이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과 가축이 죽어 갔다. 특히 1982년에서 1985년 사이에는 넓은 지역으로 확대되어 수백만 명이 사망하게 되었다. 수 천년 동안 별다른 재난이 없었던 이 지역에 두 번의 엄청난 재난이 닥친 후 이는 단순한 자연 재난이 아니라 인간이 초래한 환경 재난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세계는 사헬의 재난을 계기로 세계 여러 곳에서 사막화의 위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20세기에 들어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를 지탱하고 자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과도한 경작과 산림 훼손으로 토양을 황폐하게 하고 지역의 기후를 변화시켰다. 현재 지구 면적의 19%인 3천만 평방킬로미터가 사막화되어 가고 있으며 1억5천만 명이 사막화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심각한 사막화 경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도시, 도로, 공업 단지, 골프장 등의 조성으로 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있으며 비옥한 토양이 강우에 유실되고 과도한 경작으로 인해 지력이 쇠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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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http://www.climate.go.kr/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7.10.05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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