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손의 침묵의 봄을 읽고 시사하는 바를 설명하라

목차

카손의 "침묵의 봄"을 읽고 시사하는 바를 설명하라.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의 침묵의 봄

Ⅰ.침묵의 봄과 레이첼 카슨
1.침묵의 봄을 읽고
2.레이첼 카슨(Rachel Carson)은 누구인가?

Ⅱ.침묵의 봄(작품속의 그녀)
1.레이첼 카슨(Rachel Carson)의 작품과 그녀의 생애
2.레이첼 카슨이 침묵의 봄(또는 그녀의 저서)을 통해 말 하고자 하는 것
3.침묵의 봄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

Ⅲ.침묵의 봄을 읽고나서
1.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침묵의 봄이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 존경, 사랑, 이런 감정들이 기름진 땅을 이루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킨 사물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추구할 수 있다'
내가 추구한 지식은 어쩜 어린 로저 보다도 더 못한 것일 것이다. 난 사물의 속을 보지않고, 겉만 보았기 때문에 그저 이름만 알고자 했기 때문에... 라고 말하고 있다.
Ⅲ.침묵의 봄을 읽고나서
1.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침묵의 봄이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이다. 너무 늦어 돌아가지 못하기 전에...
카슨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잇다. "서양문명은 근대에 접어든 이후 자연자원을 착취하는데 몰두해 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무자비하게 지구를 훼손하고 파괴를 서슴지 안았습니다.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은 자연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성숙한 눈으로 자연과 우주를바라볼 수 있도록 먼저 우리 스스로의 문제를 깨달아야 합니다." <침묵의 봄> 마지막 장에서 카슨은 우리에게 두 갈래 길이 놓여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 온 길은 편하고 반반한 고속도로로 우리가 많이 가보지 못한 길로 지구의 보존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마지막 남은 길이다.그리고 이제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돌아보면 해가 갈수록 더욱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려워졌다. 봄이 와도 주택가에서건, 캠퍼스에서건 새소리를 듣기 어렵다. 동물도 애완용이 아닌 다음에는 모두 동물원에 있고, 식물도 관상용 화초가 아닌 다음엔 모두 식물원에 모여 있다. 화분을 키우고, 강아지를 키우듯이 그저 자연을 돌본다면 이것도 애완용보다 더 정치적이고, 경제적이며, 과학적인 일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왜냐하면 동물들이 사라지고, 새들이 노래하지 않게 되고서도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 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겐 달리던 길을 멈추고 다시 맨 처음의 두 갈래 길로 되돌아가 다른 선택을 하는 것보다 더 절실하고 절박한 문제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에게 맡겨두지 말고 우리 각자가 지금까지 무슨 짓이 저질러졌는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너무 늦어 다시 돌아가기 어렵게 되기 전에 말이다.
<<참고 문헌>>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우리를 둘러싼 바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주간한국 2004-5-4>
<<참고 사이트>>
http://100.naver.com/100.nhn?docid=734618
역사속 여성이야기

키워드

카손,   레이첼 카손,   침묵의 봄,   카손의 침묵의 봄,   침묵의 봄을 읽고나서,   침묵의 봄이 시사하는 바,   Rachel Carson,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