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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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문이란 건 더 크게 나아가려고 하는 자에게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항상 열려있는 문을 나아가려 하는 자만이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회는 항상 있다. 우리가, 아니 내가 인식하지 못하고, 기회로 만들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매번 놓쳐 버리는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말들이 나타내듯이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순간이지만 작은 시간들도 활용하면 나중에 곱절의 득이 되어 돌아오고 그냥 흘려보내면 무의미해지는 것처럼, 작은 기회가 눈에 보일 때 눈을 더 크게 뜨고 그것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더 큰 자리를 위해 보장된 현재의 자리를 과감하게 버렸던 안석화처럼, 미래에 크게 될 나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내가 될 것이다.

키워드

안석화,   노키아,   힐튼호텔,   드비어스,   모토로라,   싱가포르항공,   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