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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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진
1) 개설 ‥‥‥‥‥‥‥‥‥‥‥‥‥‥‥‥‥‥‥‥‥‥‥‥‥ 1p
2) 지진의 피해 ‥‥‥‥‥‥‥‥‥‥‥‥‥‥‥‥‥‥‥‥‥‥‥ 2p
3) 지진의 원인 ‥‥‥‥‥‥‥‥‥‥‥‥‥‥‥‥‥‥‥‥‥‥‥‥ 3p
4) 지진의 분포 ‥‥‥‥‥‥‥‥‥‥‥‥‥‥‥‥‥‥‥‥‥‥‥‥‥ 3p
5) 지진의 크기 • 에너지 및 발생빈도 ‥‥‥‥‥‥‥‥‥‥‥‥‥ 6p
6) 지진예보 ‥‥‥‥‥‥‥‥‥‥‥‥‥‥‥‥‥‥‥‥‥‥‥‥ 7p
7) 지진의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 ‥‥‥‥‥‥‥‥‥‥‥‥ 7p
8) 지진파를 이용한 지구 내부구조 연구 ‥‥‥‥‥‥‥‥‥‥‥‥‥ 8p
9) 지구 내부구조 ‥‥‥‥‥‥‥‥‥‥‥‥‥‥‥‥‥‥‥‥‥‥ 8p

2. 화산
1) 화산활동 ‥‥‥‥‥‥‥‥‥‥‥‥‥‥‥‥‥‥‥‥ 9p
2) 화산지형 ‥‥‥‥‥‥‥‥‥‥‥‥‥‥‥‥‥‥‥‥‥‥‥‥ 11p
3) 화산과 구조운동 ‥‥‥‥‥‥‥‥‥‥‥‥‥‥‥‥‥‥‥‥ 13p
4) 화산활동이 인간활동에 미치는 영향 ‥‥‥‥‥‥‥‥‥‥‥ 14p
5) 화산분출 형태에 따른 위험 ‥‥‥‥‥‥‥‥‥‥‥‥‥‥‥‥ 15p
6) 화산분출이 토양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 ‥‥‥‥‥‥‥‥‥ 16p
7) 지열 에너지 ‥‥‥‥‥‥‥‥‥‥‥‥‥‥‥‥‥‥‥‥‥ 16p
8) 한국의 화산활동 ‥‥‥‥‥‥‥‥‥‥‥‥‥‥‥ 16p

본문내용

홋카이도[北海道] 남부까지 흩어져 있다. 천지는 거대한 칼데라 호이며, 천지의 물은 달문이라고 불리는 북쪽으로 터진 화구벽, 즉 화구뢰(火口瀨)를 통해서 창바이[長白] 폭포를 이루고 얼다오바이강[二道白河]으로 흘러 쑹화 강[松花江]으로 유입한다. 천지의 주변에는 이중화산의 외륜산에 해당하는 2,500m 이상의 16개의 봉우리가 둘러싸고 있다. 백두산과 그 주변에는 다공질의 화산쇄설물인 회백색 부석이 많이 쌓여 있다. 1597(선조 30), 1688(현종 9), 1702년(숙종 28)에 분화활동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백두산은 한반도와 만주지방을 통틀어 가장 높고, 주변부는 천리천평(千里千坪)이라고 불리는 해발 1,500m 내외의 현무암 용암대지인 백두용암대지와 개마고원으로 이어져 있다. 백두용암대지는 백두산과 더불어 마천령계의 지층 위에 백두산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백두화산대의 열하를 따라 현무암이 분출하여 형성되었다. 이곳에는 대연지봉(2,358m)·간백산(2,162m)·소백산(2,171m)·북포태산(2,288m)·남포태산(2,433m) 등의 화산이 있다. 용암대지의 범위는 양강도 삼지연군·대홍단군·보천군·백암군을 포함해 약 4,000㎢에 이른다. 혜산 시에서부터는 압록강의 협곡 양안에 주상절리에 의한 절벽이 나타나며, 절벽에서는 마천령계의 변성암과 현무암층의 접촉면이 보인다. 그밖에 개마고원은 함경남도 북서부, 양강도, 자강도 일대의 넓이 1만 4,300㎢에 이르는 넓은 용암대지이다.
(2) 철원·평강 용암대지
추가령구조곡에서는 중생대 백악기에 분출한 것으로 보이는 응회암과 현무암이 발견되지만 지금의 화산지형은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것이다. 용암은 평강 남서쪽 약 4km 지점에 있는 추가령구조곡 위에 있는 압산(또는 오리산:452m)과 검불랑 북동쪽 약 5㎞ 지점에 있는 해발 680m의 화산 또는 이와 관련된 열하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탄강 상류에서는 6매, 전곡에서는 2~3매의 용류(熔流)가 관찰되며, 11회 이상의 용암분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화산쇄설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용암이 조용히 분출한 것으로 보인다. 용암은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의 기존 하곡을 메우면서 남서쪽으로 흘러내려 철원과 전곡을 지난 다음에 임진강 본류를 따라 파주군 파평면까지 흘러내렸다. 추가령으로부터의 거리는 약 120km나 되며, 기존 하곡이 넓은 곳에서는 철원·평강과 같이 넓은 용암대지를 이루어놓았다. 이러한 용암대지는 산지로 둘러싸인 용암평원과 흡사하나 현무암의 절리와 관련된 수직절벽의 좁고 깊은 골짜기에서 이를 쳐다보면 대지(臺地)로 보인다. 현무암층의 두께는 약 10~20m이다. 그밖에 황해북도 신계·곡산의 용암대지와 추가령 북쪽의 안변 남대천 하곡의 용암대지가 추가령구조곡의 용암대지와 같은 시기에 형성되었으며, 강원도 고성군 해금강의 총석정에서도 같은 시기에 분출된 현무암의 주상절리가 절경을 이룬다.
(3) 제주도와 한라산
제주도는 제3기말의 플라이오세에 화산활동이 시작된 이후 제4기에 들어와서 완성된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 고려시대 1002(목종 5), 1007년(목종 10)에 국지적인 분화가 있었다. 한라산(1,950m)은 종상화산의 모양을 한 조면암질 안산암의 산 정부를 제외하면 사면의 경사가 극히 느린 순상화산에 해당한다. 한라산 화구에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다. 신생대 제3기말에 화산활동이 있었다는 것은 서귀포의 제3기층 밑에 기저현무암층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으며, 제주도의 윤곽과 한라산의 형태는 신생대 제4기에 수많은 용암분출로 이루어졌다. 제주도의 화산활동은 크게 5기로 나뉜다. 제1기의 화산활동에 의해 서귀포층 밑의 기저현무암층이 형성되었고, 현재 제주도의 지표를 덮고 있는 용암들은 그 이후에 분출된 것이다. 제2기에는 유동성이 매우 큰 표선현무암이 열하를 따라 광역 분출하여 제주도 동·서안에 용암평원을 형성했다. 또한 제2기말에는 성산(城山)·송악산(松岳山)·군산(軍山)·매봉(梅峰)·산방산(山房山)·별도봉(別刀峰)·단산(簞山) 등 화산쇄설물이나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10여 좌의 기생화산이 형성되었다. 제3기의 화산활동은 제2기의 용암층 위에서 한라산을 중심한 중앙 분화가 진행되었다. 남·북해안의 저지대와 중산간지대를 덮고 있는 제주현무암·하효리현무암은 이 시기에 분출된 것이며, 이로써 한라산을 중심한 순상화산체의 윤곽이 만들어졌다. 제4기에 분출한 시흥리·성판악·한라산현무암은 해발 500m 이상의 산악지대에 분포하며, 마지막에는 유동성이 적은 한라산조면암질 안산암이 분출하여 1,750~1,950m에 걸친 한라산 산정부 서반(西半)의 험준한 종상화산체가 형성되었다. 제5기에는 백록담의 화구를 만든 화산폭발과 함께 백록담현무암이 소규모로 분출했고, 후화산작용으로 '오름'이라고 불리는 기생화산이 형성되었다. 해안 저지대에는 용암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만장굴·김녕사굴·협재굴·빌레못굴 등 세계적 규모의 용암동굴이 발달해 있다.
(4) 울릉도
울릉도는 수심 약 2,000m의 동해저지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화산체의 일부가 해면 위로 노출된 화산섬이다. 해저에서 성인봉(984m)까지의 높이는 약 3,000m에 달하며, 해면 위의 부분은 종상화산에 해당하나 그 밑의 부분은 순상화산에 해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울릉도는 주로 점성이 큰 조면암류와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진 응회암 및 집괴암으로 이루어졌다. 울릉도의 화산활동은 신생대 제3기말에 시작되어 1만 년 전 이후에도 4회에 걸쳐 큰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울릉도는 신생대 제4기에 와서 완성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침식이 많이 진전되어 지표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섬의 북쪽 중앙부에는 지름 3.5㎞의 거대한 칼데라인 나리·알봉 분지가 있고, 그 가운데에 중앙화구인 알봉(538m)이 솟아 있다. 알봉은 칼데라가 형성된 후 조면암질 안산암과 화산쇄설물이 재분출하여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칼데라의 화구원은 상하 2단의 분지로 나누어졌다. 화산쇄설물이 두껍게 쌓여 있는 나리·알봉 분지는 울릉도에서 유일한 넓은 평지로서 면적이 약 1.49㎢에 달한다.
참고자료
한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DVD.

키워드

지진,   화산,   지구과학,   자연과학,   p파,   s파,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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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3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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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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