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배작가와 김구림 작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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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영배 작가에 대해서
김구림 작가에 대해서

본문내용

있던 모델의 사진위에 유화 물감을 바른 듯 했다. 각 사진마다의 분위기에 맞춰 유화 물감도 색을 맞춰 흐름을 따라 간 듯 했다. 사진위에 물감을 바른다 하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번 작품들을 보고나니 더 넓은 자극을 받았다. 그냥 놔두었으면 썰렁하기까지 했을 사진에 또 하나의 창조를 해 내었다는 것. 항상 느꼈던 것이지만 나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예술의 세계였다.
또 다른 기법의 작품들.
하나의 그림이지만, 한 캔버스에 공간을 세분할 하고 기법을 다르게 하여 나타내었다. 바람에 스치듯 날렵한 붓터치, 한편으로는 작은 점을 찍듯이 작은 터치로 나타낸 기법, 또다른 방법으로는 강물이 넘실넘실 흘러가듯 부드럽게 사용한 기법. 이 세 가지가 한 면에 나타내어져 있었다.
하루에 두세 군데의 전시를 다닐려니 몸이 피곤했지만, 예술을 배우는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 한 것 같아 뿌듯했다. 초기에 전시를 다닐 때는 멋모르고 과제하기에 급급해서 아무생각 없이 감상 했었다면, 지금은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되고 미처 몰랐던 개개인의 사상과 표현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루어 낸다는 것에 감탄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키워드

이영배,   김구림,   ,   타카심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1.10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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