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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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 말고,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물론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이미 저질러진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 이미 지나간 삶을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선생님이 내게 가르쳐준 게 있다면 바로 이런 것이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일’따윈 없다는 것. 그는 작별의 인사를 할 때까지 계속해서 변했다.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늦었다고 생각하고 혼자 지레 겁을 먹어서 포기했던 일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했어도 충분한 일이었는데도 말이다. 이런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학을 포기했던 일이다. 나는 수학을 못했었는데, 수학이 대학 입시에 커다란 장애물이 되었었다. 그 때 나는 수학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수학은 포기하고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하라고 하셨다. 결과적으로 나는 수학 때문에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없었으며 아직도 그 일을 후회한다. 만약 그 때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가끔 그 때 생각을 한다. 살아가는데 있어 포기하는 법도 물론 배워야 하겠지만, 포기 하는 것에 앞서 최선을 다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포기 하는 법을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이 우리의 교육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험으로 미루어 생각해 보았을 때 비록 작은 일일지는 모르나, 교사들은 자신들이 학생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해서 여러 번 생각한 후에 행동으로 옮기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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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01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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