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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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지도자였다.
히틀러나 스탈린 체제는 첫째 공적 이데올로기, 둘째 일인 주도하는 단일정당정치, 셋째 테러주의적 비밀경찰과 강제수용소, 넷째 커뮤티케이션의 독점, 다섯째 무기의 독점, 여섯째 중앙집권적 통제경제를 통한 전체적 지배, 모든 생활영역에 대한 영구적 지배를 획책한다는 것이다
전쟁의 승패로 인하여 히틀러가 틀리고 스탈린이 옳다고 하는 이분적인 사고를 내릴 수는 없다 그 누구도 무조건 틀리거나 무조건 옳지 않다 내가 볼 때는 스탈린 그라드에서의 승리는 방식상에서 히틀러보다 좀 더유연한 자세를 갖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경청한 스탈린의 모습에서 승리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스탈린은 빈에서는 가난하고 힘든 생활로 인하여 편협한 사고의 폭은 끝내 그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방해하는 장애물로 그 자신을 공격하였다 히틀러의 야망의 좌절을 안긴 전쟁은 그의 훗날 자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사건 중에 하나였다 두 사람 마찮가지로 여러 제한적인 사회를 만들었지만, 크게 본다면 이 제한적인 사회는 이로 인하여 독일은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었고 소련은 점점 더 경직화 되었다 두 나라의 현재를 비교한다면, 이 전쟁의 결과는 크게 실과 득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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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스탈린,   독일,   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