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특정 공포증,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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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 리 말.

Ⅱ. 불안장애와 관련되어 있는 영역에 대한 총체적인 고찰.
1) 특정 공포증 (Specific Phobia).
2) 사회공포증 (Social Phobia).
3) 공황장애 (Panic Disorder).
4) 범불안장애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5) 강박장애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Ⅲ.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회피 방식은 심인성 기억상실과 같은 모든 사고, 지각, 감정이 멈추어버릴 정도의 극단적인 양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치료를 요하는 매우 위험한 증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반응성의 둔화는 타인에 대한 관심의 감소, 소외감,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지 못하는 것 등을 지칭한다. 반응성의 둔화는 정서 범위의 축소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대표적인 증상 가운데 하나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외상을 경험한 이후에 정서의 범위가 축소되는 경향이 존재한다. 특히 친밀감, 부드러움 등의 감정과 연관되는 느낌들을 상실하게 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어떠한 정서도 표현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감정이 메마르게 된다. 그러나 환자에게 있어 메마른 감정을 다시 되살린다는 것은 그들에 있어 극심한 외상적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고자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결과적으로 환자는 지속적으로 메마른 정서를 유지시킴으로서 스스로에 대한 거짓된 평화를 획득한다.
3. 각성의 증가로 인한 증상.
신체의 자율적 흥분의 증가는 극도의 회상 경험을 겪은 환자들에게서 흔히 보고되는 사항이다.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잠들기의 곤란과 수면유지의 곤란, 주의 집중의 곤란, 과도한 경계의 상태, 그리고 놀램 반응의 고조 등이 포함된다.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치료 방법.
1. 정신분석적 치료.
정신분석적 치료에서는 환자들로 하여금 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에 직면하도록 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회복의 효과를 거두어낸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먼저 환자 자신이 외상 사건에 대한 반응과 그 사건에 대한 의미 부여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도록 시간과 환경 등의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외상을 경험한 환자들은 자신이 겪어야만 했던 기억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그러나 어디에도 해답은 없으며 이로 인해 답답한 감정을 누를 길이 없는 환자들은 점차적으로 다음의 질문들을 회피하게 된다.
이때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치료 가운데 하나는 바로 귀인(Attribution)을 통한 변화이다. 귀인이란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질문과 관련된 것으로 크게 자신에게 원인을 돌리는 경우와 타인에게 원인을 두는 경우, 그리고 상황에 원인을 두는 경우의 세 가지 귀인양식이 있다. 대체적으로 외상 경험을 한 환자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들의 결과를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귀인의 양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스스로의 정서 상태를 벼랑 끝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음의 정서적 상태를 변화시키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정서 상태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귀인양식의 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러한 귀인양식의 변화를 통해 환자들은 고통스러운 기억과 정서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자기 자신을 능동적인 인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2. 약물을 통한 치료.
불안과 긴장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주로 진정제(벤조디아제핀계 약물)가 처방된다. 진정제의 경우 당장의 심한 불안과 공포로 인한 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있어서 그 효과가 비교적 높다고 이야기되어질 수 있다. 그러나 진정제는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이 수반될 수 있는데, 먼저 인지적 기능과 운동기능을 둔화시켜 일상적 수행을 방해할 수 있으며 둘째로 신체적, 심리적 중독으로 인해 약물을 끊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그 부작용의 대표적인 예로서 언급되어지는 부분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우울증의 결과로 생긴 증상이 아니라면 약물치료 자체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단점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어지고 있다. 위의 내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다음의 약물을 통한 치료는 환자의 단기적인 고통 완화를 위해서는 필요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약물을 통한 치료가 포괄적 치료의 방식이 가진 전체적인 효과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는 학자들도 이견이 없다.
Ⅲ. 맺음말.
다음의 과제 탐구를 통해 불안장애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불안장애는 현대 사회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더욱 다양한 행동들과 규명되지 않은 의식적 장애를 동반하는 양상으로서 나타날 것이 자명하다. 그러므로 불안장애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그 사회에 미치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할 것이다.
앞서 논의를 통해 불안장애의 치료는 단순 약물을 통한 치료 방법도 있으며, 동시에 인지적 또는 정신적인 치유 방법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확인해보았다. 이 방법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아직까지 잘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향후, 더 많은 치료 방법들과 아울러 불안이 장애화 되는 특정 요인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함으로써 불안장애로 인해 현대인들이 고통 받지 않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대 사회는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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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외, 「정신건강론」 - 2001,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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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이트 >
다음 카페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아서’ (http://cafe.daum.net/happiness24s).
네이버 카페 ‘명상치유캠프’ (http://cafe.naver.com/healingcamp).
네이버 카페 ‘행복의 기준’ (http://cafe.naver.com/3carpe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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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6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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