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슨의 일기와 패션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브리짓 존슨의 일기와 패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까? 마크는 그녀의 이런 모습을 더 좋아할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크의 1편에서의 명대사 :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2005년에 인기를 끌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난다. 사실 영화가 먼저 나왔으니 드라마에서 ‘브리짓 존슨의 일기’를 떠올렸다고 해야지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두 작품의 공통점은 노처녀에 뚱뚱한 여자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였고, 사람들은 스크린 속의 그녀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과, 그녀들의 고민을 우리들의 일상과 대조시키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바라보았다는 것이다.
패션도 살펴보자. 자고로 스타라 하면 자신의 작품 속에서 최고로 예뻐 보이고 싶어 하고 최신 유행 제조기의 역할도 하고 싶어 할지 모르지만, 두 여자는 그러한 화려한 아름다움 보다는 자연적인 일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영국에서 브리짓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김삼순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한때 유행을 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닌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단순히 편안하자고 입었던 티와 바지였을 뿐 그 이상의 특별함이나 화려함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패션이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스크린에 보였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렇다 일상 속에서의 그대로의 모습이야말로 우리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브리짓 존슨의 일기’는 우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좋은 영화였다고 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영화에서 직접 캡처

키워드

브리짓,   패션,   분석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3.17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56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