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설교론 정리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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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를 바랍니다. 아멘.
041206/ 스펄전 설교론 제15장 목사의 자기 계발
목사는 각자에게 주어진 절박한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개인 성취에서, 은사와 은혜에서, 사역을 위한 강건함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면에서 전진해야 합니다.
1. 우리의 정신적인 수준에서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최악의 상태를 하나님께 드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최상의 상태를 취하십니다. 우리의 게으름 때문에, 상하거나 흠있는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감정은 물론 정신까지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온전히 구비된 상태를 드려야지 빈 껍데기만 드려서는 안 됩니다.
설교자가 문법에 맞지 않는 언어를 써도 상관없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청중의 지식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문법에 맞지 않는 잘못된 표현들은 금방 발각될 것이며, 장난삼아 되풀이하며 설교자를 조롱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성경을 연구하는 일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위로하고 죄인들을 책망하는 설교를 할 수 없다면 다른 분야에 아무리 탁월하다 할지라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해명하는 일에 강건해 집시다. 확신하지만 성경을 강해하는 설교가 아니면 결코 오래가지 못하며 교회를 잘 세우지도 못합니다.
지식을 추구하십시오. 분별력을 습득하십시오. 그리고 이런 것을 든든하게 유지할 능력을 추구하십시오.
2. 말로 전달하는 요건에서도 전진해야 합니다.
사람이 성품이나 영적으로 실패하여 영적으로 쓰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지만, 정신면이나 구변(口辯)에서 실패하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명확한 스타일을 배양해야 합니다. 설교자의 임무는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명확성과 더불어 설교에 힘을 배양해야 합니다. 설교 내용의 탁월함에서 힘이 나오도록 해야 하고, 그 내용을 전달하는데 힘을 집중시킴으로써 힘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설득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기술을 습득하십시오. 이는 주님을 자주 만남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3. 도덕적인 면에서는 더더욱 전진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목회자는 덕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갖추어야 합니다. 삼손에게서처럼 자기 탐닉은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러므로 들릴라의 손에 잡혀 망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칭찬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성질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릇된 것에 분노하고, 올바른 것에 단호한 것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질은 모서리가 있는 연장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내기 일쑤입니다. 그러므로 온유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쾌활해야하지만 경박스러워서는 안됩니다. 전자는 마음으로 웃는 것이고, 후자는 마음에 없으면서 가볍게 대하는 악한 태도입니다. 얄팍하고 가벼우며, 진지함이 없는 종교적인 자세는 경계해야 합니다. 경건이란 형식이 아니므로 연기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우리는 고집이나 사나움도 경계해야 합니다. 종교인들 중에는 마치 늑대에게 양육 받은 것처럼 호전적인(사나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나라에는 인간적인 친절함과 형제다운 사랑이 더 어울립니다. 마치 쥐를 찾아다니는 사냥개처럼 이단을 찾아 없애려고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것은 우리의 할 일이 아닙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다 언급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조그만 허물이 실패의 원인이 되고, 그것들을 제거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유익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작은 것일지라도 방해하는 것을 작은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제거해야 합니다.
4. 우리는 이런 보든 것들보다 영적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속에 역사 하시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설교자는 마음의 움직임에 대해서, 내적인 체험에 대해서 탁월해야 합니다. 체험이란 두 측면을 섭렵해야 하는데, 자기 마음의 깊은 부패성을 알고 회개하는 삶과, 성령의 깨끗케 하시는 능력으로 자유하고 기뻐하는 삶입니다.
영적 자질 가운데 가장 절실한 것은 인간의 모든 질병을 확고히 치유해 주시는 그 분을 아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의 본성과 사역과 고난과 그의 영광을 생각하십시오. 그의 임재 속에서 즐거워하시고, 날마다 그와의 교제 가운데 계십시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학문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학문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성품을 위하여 힘써야 하겠습니다. 거룩이란 도덕성이 아닙니다. 바로 생명입니다. 혹시 정신적인 자격 요건에서 실패하고, 그리고 언변에서도 능력이 많이 부족하나 거룩에 의지하면,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 많은 결함들을 상쇄시켜 줄 것입니다.
5. 실제적인 사역에서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에서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강해야 합니다. 선한 사람들 중에서도 실천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태함에서 깨어나 일터로 나가야만 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실제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6. 행동 영역을 선택하는 문제에서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목회자로서 이방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의 양심이 깨끗합니까? 수억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수억의 사람들이 일생동안 단 한번도 선교사를 보지 못했고, 우리의 왕이신 주님에 대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그냥 멸망하도록 보고만 있겠습니까? 그들의 피에 대해 우리는 과연 깨끗합니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하여 "내가 반드시 가야 한다는 증거가 있는가?"가 아니라, "내가 가지 말아야 한다는 증거가 있는가?"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방 사람들을 회심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로서 저들에게 가야할 사명감에 차 있다면 가야 합니다. 우리는 가서 저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한 보내는 자이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가는 선교사이던지 보내는 선교사이던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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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9페이지
  • 등록일2008.03.24
  • 저작시기200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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