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설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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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정등등)
4)따뜻한 용어로 바꿔야 한다. 설교자의 언어에는 감장이 담겨져 있다. 감정, 인격이 담겨져야 호소력이 있다. 이런 언어사용은 원고를 작성하면서부터 시작된다.
5)설교의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려는 것을, 보이는 내용으로 바꾸어라. 사람에 대하여, 그리고 장소에 대하여 말하라. 사람을 설명할 때나 장소에 대하여 말할 때,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표현해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6)언어를 단순화하고, 청중으로 하여금 상상하도록 용어를 바꾸어야 한다. 상상하게 하는 설교를 듣는 동안 졸거나 관심 없이 앉아있는 신자는 없을 것이다.
X. 데스크에서 강단으로(pp.275~295)
1. 전혀 새로운 시도
시대도 달라지고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었다. 이런 시대에 구태연한 설교를 듣고 있을 교인들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의 설교도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야기 설교는 그 새로운 대안이다.
2. 이야기 설교 전달을 위한 10가지 제안
(1) 설교자는 이야기꾼임을 기억하라.
설교자는 어떤 면에서 연극배우가 되어야 하고, 이야기꾼이 되어야 한다.
(2) 설교 원고를 완전히 머리에 넣어라.
자기가 설교하려고 하는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기 전에는 강단에 서지 말아야 한다.
(3) 습관적이고 타성에 젖은 태도로 설교하지 말라.
새로운 설교의 맛을 주기 위해서는 투쟁하듯 새로운 표현법이나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야 한다.
(4) 구체적인 말을 사용하라.
데일 카네기는 “영상을 뿌려라” 말을 한다. 영상시대에 맞는 강력한 표현이다.설교를 통하여 진리를 선포하되 영상과 함께 뿌리라는 것이다.
(5) 원고 설교를 해야 할까?
원고 없이 설교한다는 것은 머리에 설교 원고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서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다.
(6) 설교자의 혼을 담아 전해야 한다.
사실 설교란 설교자의 말이 전달되는 게 아니라, 그 말 속에 들어 있는 설교자의 혼이 전달되는 것이다.
(7) 오관을 사용하라.
청중이 “다감각적 존재”라는 것을 느끼며 설교하는 사람은 모든 감각을 다 사용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8) 좋은 이미지를 계속해서 보여주어야 한다.
좋은 이미지를 통하여 좋은 신앙관과 인격을 형성해 나가는 것은 이야기 설교를 통해 얻는 큰 축복 중에 하나이다.
(9) 유머를 살려라.
현대 설교자는 설교 한 편에서 세 번 웃기고, 세 번 울려야 한다고 한다.
(10) 끝까지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라.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며 설교를 해도, 설교 말씀 자체에 권위가 있다면 교인들은 그 목사를 진심으로 존경하게 될 것이다.
(11) 청중과 따뜻하게 대화하듯 전개하라.
회중과 대화하듯 하라는 말은 꼭 대화를 하지 않아도 청중들의 그렇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3. 강단 위에서 기억해야 할 7가지 제안
(1) 조급하지 말고 침착하라.
설교자가 설교 전에 당황하는 이유는 준비가 잘 안 되어 있을 때일 것이다. 침착하여 성령을 의지하면 성령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2) 성령께 기도하라.
성령님은 의사 소통의 영이시다. 그러므로 전달은 성령님께 맡겨야 한다.
(3) 내가 흥분하면 교인을 감동시킬 수 없다.
목사가 감동되었다고 날뛰면 교인들은 도리어 차가워지거나 구경꾼이 되는 경우가 많다.
(4) 아멘을 유도하라(?)
교인들이 감동을 받고 결단하고 그것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 찰 때에만 “아멘”을 폭발하도록 한다.
(5)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서는 자세로 설교를 시작하라.
청중을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설교를 하도록 하면 전달에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6) 상호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엔 짧게 끝맺으라.
설교를 하다 보면 교인들과 전혀 맞지 않아서 땀을 흘릴 때도 있다. 그럴 때만큼 당황되는 적은 없다. 그 때는 설교를 짧게 끝맺으라는 것이다.
(7) 설교를 끝내고는 성령께 감사하라.
설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님의 작품이니까, 마치고 성령께 인도해 주심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XI. 이야기 설교의 치유(p296~317)
현대의 청중은 다양한 상처와 갈등, 고민, 불안, 잘못된 신앙관 등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설교를 통해 이런 청중의 상처가 치료되려면 먼저 설교자가 영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전달자가 상처로 인해 왜곡되어 있다면 말씀 자체를 바르게 전달할 수 없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담아 전달하는 그릇이다. 그릇이 반듯해야 말씀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다. 그런 이후에 교인들을 상처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교인들은 어린 시절에 결손가정, 부모의 불화, 애정과 신뢰의 결핍, 부당한 대우, 부모로부터 거부나 과잉보호, 끝없는 비판, 잦은 실수 등의 성장기에 입은 개인적인 상처를 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회, 가정, 국가라는 공동체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다. 이러한 청중을 예수님이 베드로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치료하셨던 방법(지시하지 않고, 허물을 들춰내지도 않고, 사랑을 보이고,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끄심)으로 치유해야 한다. 설교자 자신이 말씀을 펴놓고 묵상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치유를 경험하면 예배와 설교로 교인들의 문제는 치유된다. 저자는 이야기 설교를 통해서 치유되는 과정을 다음과정으로 설명한다. ① 첫단계는 자신의 상처, 갈등, 아픔 등을 인식하는 데서 치료가 시작된다. ② 치료받을 욕망이 일어나도록 도와 주어야 하고 ③ 치료자 예수님과 성령님을 만나도록 해주어야 하며 ④ 성령께 문제를 내어놓고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의 분위기가 치료한다.
XII. 설교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
말씀을 전하는 일에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 하시는지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다룬다. ① 성령의 의사전달의 영이시다. (행2:4) 복음을 전하도록 능력을 주시는 의사소통의 영이시다. 성령은 설교의 영이시다. ② 성령은 말씀을 불로 만들어 준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이 말씀을 들을 때에 속이 뜨거웠다. ③ 담대히 전할 용기를 주신다. (행18:9-10) ④ 듣는 자로 하여금 결단하도록 도우신다.(고넬료, 내시의 경우) 성령께서는 성경을 읽을 때 많은 영감을 주시며, 성경을 묵상할 때, 기록할 때, 강단에서 전할 때 역사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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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25
  • 저작시기200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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