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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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 때에는 주제문장 없이도 단락을 구성 할 수 있다.
뒷받침문장을 뒷받침하는 문장들- 뒷받침문장 중에는 뒷받침문장을 뒷받침하는 문장들도 있다. 뒷받침문장은 쉽게 읽고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12.ㅣ문장1ㅣ일곱 가지만 알면 된다.
우리말 문장은 일곱 가지- 문장은 무한하지만 우리말에서는 문장의 종류는 일곱가지이다.
일곱 가지 문장의 특성- 문장에 ‘주어-서술어’가 한 개만 들어 있는 단문 한 가지 종류와‘주어-서술어’가 두 개 이상 들어 있는 복문 여섯 가지 종류, 이렇게 일곱가지 이다.
(철수는 영희를 기다린다.)는 ‘주어-서술어’가 한 개인 단문으로, 모든 문장의 기본 바탕이 된다.
(영희는 영수를 기다리고 철수는 영희를 기다린다.)는 두 개의‘주어-서술어’가 서로 자리를 바꿀 수 있다.
(철수는 영희가 편지를 보내오기를 기다린다.)는 명사 자리에‘주어-서술어’가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철수는 영국에 간 영희를 기다린다.)는 ‘주어-서술어’가 명사앞에 들어가명사를 꾸며주는 특징이 있다.
(가을이 되면 철수는 영희를 기다린다.)는 앞에 있는 ‘주어-서술어’가 문장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철수는 머리가 크다)는 주어가 두 개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두 주어의 관계는 대부분 주종의 관계이다.
(철수가 “나는 영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는 문장안에 다른 말을 인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리말에서 쓰이는 모든 문장은 지금까지 살펴본 이 7가지 유형 중 하나에 속한다. 이들 7가지 유형에 속하는 문자 들이 서로 결합하여 무한한 문장을 만들어낸다.
문장 만드는 과정- 문장은 생각을 표현하는 최소 단위이다. 1단계-생각구분하기: 먼저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하나하나 구분한다. 생각을 구분하는 방법은 동사나 형용사 같은 서술어를 하나씩 찾아내면 된다. 2단계- 주어와 서술어 짝 맺어주기 3단계- 제 모습 갖춘 문장 만들기 4단계-기본 문장 정하기 5단계- 문장 완성하기
13.ㅣ문장2ㅣ바른 문장 쓰는법
문법에 맞아야 좋은 문장이다- 좋은 문장은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문법에 맞고 쉽게 표현되어야 한다. 그래야 필자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체계화 시킬수 있고, 독자는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문장은 생각의 틀이다- 표현 방식은 저마다 얼굴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듯이 서로 다른 언어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만들어진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문장의 틀은 개수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또 어떤 사람은 주어진 틀만 사용하고 어떤사람은 새로운 틀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좋은 문장의 비결-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이어야 가능하다. 그 다음에는 내 생각을 담아낼 수 있는 틀을 가져야 한다. 좋은 문장을 쓰려면 문법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좋은 문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선 자기가 닮고 싶은 글을 쓰는 작가 있다면 그 사람의 글을 구해 읽는다. 특별히 닮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서전에 가서 여러 사람의 단편소설이나 수필을 사서 죽 읽어본다. 잘 읽히는 작가의 글을 선택하는 이유는 잘 읽히는 글은 자신의 문장 호흡과 일치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좋은 글을 읽는 것은 좋은 문형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하나의 문장은 하나의 생각을 담는다- 주어와 서술어가 나타내는 정보유형은 단 세가지 밖에 없다. ‘주어-서술어’가 하나밖에 없는 문장 에서는 바로 그 ‘주어-서술어’가 필자가 말하려는 하나의 생각이다. ‘주어- 서술어’가 두 개 이상 들어 있는 문장 에서는 여러 개의 ‘주어-서술어’ 가운데 맨 뒤에 오는 ‘주어-서술어’가 필자가 말하려는 중심생각이다.
문장을 쓸때 주의해야 할점 주어와 서술어는 반드시 일치애해야- 먼저 주어와 서술어가 일치 하는지 살펴야 한다. 문장에서 기본 뼈대는 ‘주어-서술서’ 관계이다. 이 둘이 서로 일치해야 의미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 한 문장 안에 여러 개의 ‘주어-서술어’가 들어가 있으면 잘못된 문장이 되기 쉽다. 한 문장에 ‘주어-서술어’가 두 개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하자. 문장을 너무 길게 쓰면 논리적 모순이 생길 수 있다. 한 문장안에 주어-서술어가 너무 많으면 주어와 서술어가 어긋나기 쉽다.
피동문을 조심하라- 글을 쓸 때 조심해야 할 또 다른 한 가지는 피동표현이다. 국어는 피동 표현과 능동표현을 구분해서 써야 한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늘 영어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생긴 잘못된 언어 습관이다. 능동표현과 피동 표현이 모두 가능할 때는 언제나 능동 표현을 써주면 된다.
‘-의’의 용법- ‘-의’를 쓰면 안 되는 곳에 ‘-의’를 쓰면 사람들은 문장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없다. 우리말에서 조사는 문장에서 역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의는 주로 소유나 종속의 의미일 때 쓸 수 있다.
‘주어-서술어’의 연결- ‘주어-서술어’를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 때 사용되는 조각이 ‘-고, -지만, -아서, -니까, -면’ 등과 같은 연결어미들이다. 이들 조각들은 ‘주어-서술어’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맺어준다. 연결어미에 따라 문장의 의미가 달라진다. 잘못쓰면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어려워진다. 연결어미는 ‘주어-서술어’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한다.
글쓰기의 전략을 읽고 난후…
글쓰기에 대해 자세히 책을 읽어 본건 처음이 였다. 글쓰기가 많이 부족한 나로서는 큰 도움이 되었던 책이 였다. 솔직히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나로써 반성을 많이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꾸준한 독서와 쓰기 연습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책 본문 중간 중간에 예문을 수록하여 배경지식을 알려주고, 한 편의 글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흐르는지를 알려 줌으로써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나에게는 좀 더 쉽게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줬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바로 내 글쓰기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라도 다양한 책을 접해서 내 글쓰기 실력도 많이 키워야겠다.
훗날 유치원교사될 나는 아이들에게 꼭 정해진 수업 말고 다양한 책 을 읽어주므로 아이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배움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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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4.01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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