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하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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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궁하수증은 일명 자궁탈출증이라 하며 한방 명으로는 음탈이라고 합니다. 이는 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성의 체내기관을 지탱하고있는 근육과 근막, 인대 등이 늘어나면서 조직의 긴장도가 떨어져 이완 되기 때문에 발병합니다. 그러나 자궁이 탈출 되었다고 몸 밖으로 떨어져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의 경우 질 후반부 부근에 내려와 있고, 잡아당기면 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하는데 대개는 임신과 출산 혹은 난산 등으로 인하여 발병이 많이 됩니다. 그 당시에 바로 나타나지 않아도 수년 후에 나타나기도 하며 유산 및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하수증은 살며시 쪼그리고 앉아 질 속으로 손을 약 3cm 만 넣어 만져보았을 때 원뿔모양의 딱딱한 자궁경부가 밑으로 내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면 자궁탈출이 일어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하수는 정도에 따라 제 1도에서 제 3도까지로 분류하는데, 제 1도는 자궁의 경부가 질구 이상의 수준에 쳐져 있을 때를 의미하며, 제2도는 질구 수준까지 쳐져 있을 때를, 제 3도는 질구 이하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자궁하수는 방광이 질 쪽으로 빠져 나오는 방광탈과 직장이 빠져 나오는 직장탈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때 방광이 질쪽으로 빠져 나오면 긴장성 요실금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화장실에 자주 왔다갔다하는 경우 임상적으로 자궁하수나 자궁전굴, 자궁후굴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과 체형에 따라 호소하는 증상도 각각 다르지만 대체로 하복부의 뻐근함, 요통 등의 증상을 나타나는데. 자각증상으로는 '밑이 빠져나간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들입니다. 출산의 경험이 없는 여성의 자궁이 밑으로 빠져 나오는 자궁하수증에 걸리는 이유는 오래 서서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폭음, 폭식으로 인하여 늘어진 소화기가 하부기관인 자궁을 밑으로 내려 보내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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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04.07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4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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