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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기존 학교교육의 대안으로 열린 학교니, 자율 교실이니 하는 말들이 흔히 들린다. 바람직한 현상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내실 있는 결과로 나타날지는 의문이 든다.
테츠코 여사의 도모에 학교는 1937년에 생겨 미국의 1945년 일본 공습으로 파괴된다. 훗날 코바야시 교장은 결국 도모에 학교와 같은 곳을 다시는 세우지 못하게 된다. 테츠코 여사는 그러한 도모에 학교에서 배운 것을 훗날 큰 다행으로 여긴다고 회고하고 있다. 이렇게 성장기의 아동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을 교육시켰던 학교를 되돌아 볼 수 있을 만큼의 여건을 가진 학교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고바야시 교장 선생님은 우리에게 교육과 스승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들의 자율 속에서 만들어지는 스스로의 규칙이야말로 정말 값진 것이라고 본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교육 .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어린이들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람은 항상 꿈을 꾸며 산다고 한다. 그 꿈이 있기에 삶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지금 꿈을 꾸고 그림을 그려본다. 언젠간 우리나라에서 교육받는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움 속에서 배워나가기를.
테츠코 여사의 도모에 학교는 1937년에 생겨 미국의 1945년 일본 공습으로 파괴된다. 훗날 코바야시 교장은 결국 도모에 학교와 같은 곳을 다시는 세우지 못하게 된다. 테츠코 여사는 그러한 도모에 학교에서 배운 것을 훗날 큰 다행으로 여긴다고 회고하고 있다. 이렇게 성장기의 아동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을 교육시켰던 학교를 되돌아 볼 수 있을 만큼의 여건을 가진 학교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고바야시 교장 선생님은 우리에게 교육과 스승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들의 자율 속에서 만들어지는 스스로의 규칙이야말로 정말 값진 것이라고 본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교육 .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어린이들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람은 항상 꿈을 꾸며 산다고 한다. 그 꿈이 있기에 삶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지금 꿈을 꾸고 그림을 그려본다. 언젠간 우리나라에서 교육받는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움 속에서 배워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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