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허브'를 보고나서

목차

대상의 특성

환 경

교육(지원)방법

교사, 부모 지역사회의 태도

변화된 결과

자신의 느낌과 비평

앞으로의 활용방법

본문내용

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편적으로 잘 나타내어 주고 있다. 하지만 다른 영화와 다르게 영화 ‘허브’는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성공적인 삶을 그린다. 엔딩부분에서 볼 수 있듯 면접도 보고, 직장을 얻어 남부럽지 않은 재능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장애인의 어두운 부분이 아닌 한 사람의 성장 드라마로서, 성공적인 삶을 그리는 일은 우리사회의 많은 장애인과 그 부모들에게 희망을 준 메세지 라고 생각한다. 아직 사회는 장애인을 완전히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장애인으로서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점에서 홀로 독립하고 혼자 당당히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허브’를 칭찬해 주고 싶다.
앞으로의 활용방법
상은은 정신지체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 당당히 성공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장애에 갖혀 살지 않고 장애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정신지체 자식을 가지고 있는 부모에게 희망을 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찾아 그걸 교육한다면, 지금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키워드

허브,   감상문,   영화,   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