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류(傳狀類)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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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장류(傳狀類)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傳狀類의 定義

2.傳狀類의 起源

3.傳狀類의 變化

4.傳狀類의 特徵
(1)사실(事實)에 대한 충실함.
(2)인물 성격에 대한 주목.
(3)재료의 제련과 선택을 중시함.
(4)기교와 표현방법의 다양성.

5.傳狀類의 區分

본문내용

) 중 사경은 주희의 정정본이 있지만, 『춘추』는 없어서, 『이정전서(二程全書)』·『주자전서(朱子全書)』에서 『춘추』에 관한 여러 해설을 모아 처음에는 『춘추보전(春秋補傳)』이라 하였다가 후에 개칭하였다. 권두에 저자의 서문과 범례 5조, 그리고 춘추보편강령이 있다.
을 통해 그 서술형식을 유추해 본다면 원문을 제시한 뒤 ‘주희’의 설명을 인용하고, 다른 점은 본문 아래 표기하며 그 뒤에 그 밖의 전적도 인용하여 보충하였다.
7. 행장(行狀)
한나라 때에는 단지 ‘장’이라고만 하였다. ‘장’은 모양이라는 뜻으로 행동거지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행장이란 죽은 사람의 행실을 간명하게 써서 보는 이로 하여금 죽은 사람을 직접 보는 것처럼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사명이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보면 행장은 전기(傳記)보다는 잡다한 이론을 피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 하겠다. 행장의 기원은 『문장연기(文章緣起)』에 의하면 한대(漢代) 호간(胡幹)이 양원백(揚原伯)의 행장을 지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하지 않아 그 체형이 어떠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 육조(六朝) 이후로 행장(行狀)이라 불렀는데, 죽은 사람의 행실 및 그의 벼슬태어난 고향태어나고 죽은 시기를 서술하여 글을 지어 주기를 청탁하였기 때문에 ‘장’이라고 한다.
‘행장’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전기’와 ‘묘지문’을 쓰기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비교적 상세하고, 글이 길다. 또 전기문은 좋은 내용도 좋은 않은 내용도 있지만, ‘행장’은 칭찬만 있고, 나쁜 것은 없다. 이것은 본래 이것이 죽은 이를 찬양하기 위해 쓰여졌기 때문이다.
8. 합장(合狀)
‘합장’은 합전(合傳)의 뜻을 모방하여서 지은 것이다.
9. 술(述)
『한서』는 전찬(傳贊) 외에 별도로 술찬(述贊)을 만들었다. ‘술찬’은 사실을 서술하여 칭찬하는 것이다. ‘도연명’에게 「독사술(讀史述)」이 있는데, 전편(全篇)에 모두 운자를 붙여 지어 ‘찬’과 유사하다. 아마도 『한서』의 문체를 모방한 것 같다. 후세에 행술(行述)을 짓는 사람이 간혹 ‘술’이라고만 하였으나, 다시는 운자를 사용하지 않았다.
10. 사략(事略)
‘사략’은 한 가지 일만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생애가 대략 모두 갖추어져 있다. 그러므로 잡기(雜記) 중의 「書○○事」라는 형식의 작품이 특정 사건을 위주로 이야기한 것과는 다르다.
11. 세가(世家)
역사편찬 방식의 하나인 기전체(紀傳體) 사서의 한 편목으로, 원래는 나라를 세우고 가문을 계승함에 있어 여러 세대가 서로 이어진다는 뜻이었으나, ‘사마천’이 『사기』를 편찬하면서 황제의 본기(本紀)에 대한 제후의 열국사(列國史)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주로 분봉된 국가의 군주나 제후들 혹은 중요한 역사적 인물의 사적 및 사회에 특출한 재능을 보인 인물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12. 실록(實錄)
하부징(賀復徵)은 “녹(錄)이란 문서에 수록함이다. 어떤 일이 유실되어 계통이 없으면 이를 문서에 수록하여 근거를 남겨둬야 한다. 한 사람의 살아온 행적을 모두 수습하여 서술하는 것 또한 녹(錄)이라한다. 옛 제왕들의 일상생활과 일을 거행한 데에는 반드시 사신이 이를 기록에 올려 사관(史館)에 넣어두었다가 훗날 역사를 쓰는데 표준을 삼게 한다. 그러나 반드시 사실에 근거하여 올곧게 써서 속이거나 숨김이 없어야 한 까닭에 이를 ‘실록’이라 말한다.” 하였으며, 유명한 실록으로는 한유(韓愈)가 편찬한 『순종실록(順宗實錄)』이 있고, 당나라 사람 이고(李) 이고(李) : (772~841) 중국 당나라의 문인. 자(字)는 습지(習之). 당송 십육가(唐宋十六家)의 한 사람으로, 스승 ‘한유’가 불교를 배척한 것과는 달리, 불교 사상을 채택하여 심성(心性)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보였다. 저서 『복성서(復性書)』는 성리학의 선구가 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 『이문공집(李文公集)』 18권 등이 있다.
가 『황조실록(皇祖實錄)』을 지어, 선세(先世)의 일을 차례대로 엮어 ‘실록’이라 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1. 『中國古代文體槪論』 저빈걸 저. 황의열 역
2. 『涵芬樓古今文』 오증기 저. 황의열 역
3. 『漢文文體論』 진필상 저. 심경호 역. 이회문화사. 1995
4. 『漢文 文體의 理解』.박완식 저. 전주대학교 출판부. 2001
5. 「漢文文體分類의 再檢討」. 황의열. 태동고전연구. 2000
6. 「柳宗元의 傳狀類 散文硏究」. 오주형. 인문논총. 1990
7. 「傳記文學의 특징과 사회적 기능」. 김도연. 중국학논총. 1998

키워드

문체론,   전장류,   傳狀類,   행장,   전기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6.30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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