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세기 이탈리아의 바로크, 로코코 미술

소개글

17,8세기 이탈리아의 바로크, 로코코 미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17세기 이탈리아
(1) 건축
(2) 조각
(3) 회화

3. 18세기 이탈리아
(1) 건축
(2) 조각과 회화
(3) 공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기 말에 포초에 의해서 찬란한 절정기를 맞았던 천장화는 나폴리에서 왕성하게 계승되었으며, 천장화의 투시법의 발전은 볼로냐 출신인 갈리 비비에나 가문(Galli Bibiene Family)이 이탈리아와 중부 유럽의 여러 궁전을 위한 연극적인 천장화를 그리는 데 영감이 되었다. 베네치아의 화가 잔 바티스타 티에폴로(Gian Battista Tiepolo, 1696-1770)는 현기증나는 강한 단축법을 사용하여 천상의 구름 속에서 날아다니는 인물들을 그림으로써 회화의 환각적인 공간 표현을 절정에 이르게 하였다.
이탈리아 회화에서 17세기 바로크 양식이나 베네치아의 로코코 양식과 분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신고전주의가 등장한 것은 거의 18세기 중반기의 로마에서 였다. 신고전주의적인 방식을 선택한 화가들은 이제 상상의 유혹을 거부하게 되었다.
(3) 공예
이탈리아의 도자기 산업은 당시의 독일이나 프랑스만큼 활발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도자기에 대한 열광은 이탈리아에도 곧 밀려들었고, 일부 도자기들은 피드몬트 지방의 비노보와 나폴리 근교의 카포디몬테에서 생산되었다. 나폴리에서는 17세기 말부터 많은 인물로 장식된 구유상이 교회나 특히 궁전에서 흔히 만들어졌다. 구유상은 처음에는 나무로 조각되었으나 18세기가 되어 테라코타로 많이 제작되었다. 하층민을 등장시켜 종교적인 장면을 표현하고자 하였던 17세기 초의 사실주의 취향이 이러한 나폴리 구유상의 작은 인물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4. 참고문헌
제르맹 바쟁 지음/김미정 옮김, 바로크와 로코코, 시공사
피에르 카반느 지음/정숙현 옮김, 고전주의와 바로크, 생각의 나무

키워드

바로크,   로코코,   이탈리아,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