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위성방송시대][위성방송환경][지상방송][유선방송][방송]위성방송시대 도래에 따른 위성방송의 방송환경, 서비스와 위성방송의 지상방송 유선방송과 차이점 및 위성방송의 향후 정책방향, 과제 분석

소개글

[위성방송][위성방송시대][위성방송환경][지상방송][유선방송][방송]위성방송시대 도래에 따른 위성방송의 방송환경, 서비스와 위성방송의 지상방송 유선방송과 차이점 및 위성방송의 향후 정책방향,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위성방송 시대의 도래

Ⅲ. 위성방송의 개방환경
1. 위성방송사업의 개방추세
2. 국제적 DTH서비스에 대한 대응
1) 유럽의 전파월경에 대한 대응
2) 아시아의 전파월경에 대한 대응
3) 전파월경에 대한 대응

Ⅳ. 위성방송과 지상방송․유선방송의 차이점
1. 위성방송과 지상방송의 차이점
2. 위성방송과 유선방송의 차이점

Ⅴ. 디지털위성방송 컨텐츠 서비스 분석
1. 디지털위성방송 서비스 내용
2. 디지털위성방송 패키지별 가입자 현황
3. 디지털위성방송 컨텐츠의 성과 분석
1) 가입자 현황
2) 프로그램 시청률
3) 프로그램 만족도

Ⅵ. 위성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
1. 기본원칙
2. 여당 방송법안의 대기업, 언론사, 외국자본의 소유제한 문제
3. 점유율 규제
4. 투명한 허가절차
5. 외국사업자의 국내방송시장 진입문제
6. 전파월경과 수신문제
7. 해외위성방송국제TV위성방송 중계송신과 저작권 문제

Ⅶ. 위성방송 도입에 따른 정책방향
1. 채널정책
1) 현황
2) 정책방향
3) 세부추진방안
2. 방송컨텐츠산업 육성방안
1) 현황
2) 정책방향
3) 세부추진방안
3. 외국위성방송 개방에 따른 대책
1) 현황
2) 정책방안
4. 수신기정책
1) 현황
2) 정책방향
3) 세부추진방안

Ⅷ. 결론

본문내용

유율은 약 30% 정도이다.
※ 현재 100여 개의 업체가 난립하고 있으나, 실제 상위 20～30%에 해당하는 업체만이 정상적인 제품 개발 및 매출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위성 본방송이 시작되지 않아 매출의 대부분은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 문제점(수신기제조업체)
업체 난립으로 과당 경쟁이 심화된다. 기술인력 부족으로 첨단제품 개발이 어렵다. 핵심 부품과 기술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
▶ 제한수신 및 대화형 서비스 기능 등을 내장한 수신기를 생산하려면 외국업체에 값비싼 로열티를 지급해야하기 때문에 소수 업체만이 생산한다. 기타 장비업체의 경우도 장비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 대화형서비스, 제한수신시스템, 자동송출시스템 설계 등을 개발하는 업체들이 있으며, 이들 업체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의 국내 위성방송 채택 여부가 관심사이다.
2) 정책방향
○ 위성방송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분산된 국내 위성방송 기술공급업체의 역량을 결집하여 조기에 위성방송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며, 이를 기반으로 관련 제품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방안중 하나로 관련업계의 기술조합 설립 및 운영을 통하여 공동 기술개발?라이센스?마케팅 등 활성화를 지원한다.
※ 위성방송사업 허가 관련 공식의견 청취(2000.6.27)시, 위성방송사업 투자와 수신기공급을 연계시키지 않고 철저한 기술검증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3) 세부추진방안
(1) 기술조합 지원방안
○ 위성방송사업 참여 문제는 자율로 하되, 사업 참여와 수신기 공급은 별도로 추진한다.
▶ 위성방송사업자 허가추천시 수신기(규격등) 요구사항 및 기술 검증 방안을 별도로 명시한다.
○ 비영리 법인으로 관련부처에 등록
(2) 위성방송사업자와의 관계 정립방안
○ 이사회내 수신기선정위원회 구성
기술조합과 수신기 기술규격 제정 및 기술검증 협의
▶ 위성방송사업자는 수신기의 요구사항을 제정·공표하고, 이를 만족하는 세부기술규격을 조합과 협의하여 정하도록 한다.
▶ 세부 기술규격의 만족여부를 판단한 기술검증절차를 조합이 마련하여 위성방송사업자와 조합이 공동으로 기술검증을 실시한다.
▶ 위성방송사업자는 기술검증을 통과하는 수신기업체에 한하여 납품자격을 부여하고, 납품자격을 갖는 업체들중 가격 경쟁에 의해 선택을 하도록 한다.
○ 투자 및 수출 등 지원
수신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위성방송사업자가 마케팅 및 기술개발에 투자 및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
▶ 현재 미확정인 제한수신 시스템 선정 및 대화형 서비스 표준도 국내형보다는 글로벌 표준을 적극 수용하면 수신기 제조업체의 개발비용 절감과 개발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Ⅷ. 결론
그동안 사업자들이 사업 준비는 뒷전이고 통합방송법의 통과와 사업권 획득에 매달렸던 것이 사실이다. 사업자가 정책을 이끌어가고, 필자와 같은 정책전문가들이 정책정당성을 위한 도구로 이용당하였던 것이 우리방송의 비극이었다. 오랫동안 공짜로 방송을 시청하는 것에 길들여진 시청자들이 쉽사리 돈을 내고 유료방송을 보지 않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케이블TV 7년에 정식 유료가입자가 100만이 채 못되는 현실은 이를 잘 반영한다. 더군다나 케이블TV보다 채널이 많기는 하지만, 그이상의 돈을 지불하고 보는 위성방송에 얼마나 많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외국의 위성방송 사례 또한 과히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다. 광활한 영토와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미국과 축구에 열광하는 스포츠팬을 유료가입자로 확보한 영국 외의 어떤 위성방송사업자도 돈을 벌은 적이 없다. 오히려 우리 주변의 일본의 경우에는 사업실패로 사장 경질과 자본 증자, 사업자간 인수합병을 거듭하였고, 인도네시아는 사업 개시 6년 정도가 된 지금에도 가입자가 몇 만에 불과하다.
위성방송에 관한 전문가라고 자처하면서도 위성방송이 시작될 때가 다가오면서 두려움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다. 전문성이 결여된 정부 관료와 ‘황금알을 낳는 노다지’라는 생각 하에 방송 허가권을 따는 것에만 몰두한 사업자와 이에 부화뇌동하며 프로젝트에 열중했던 학자들의 합작품이 케이블TV의 실패로 나타났던 경험 때문이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케이블TV의 3분할 사업자 구도, 전문편성 분야의 지정, 중계유선방송의 무시 등 많은 케이블TV정책들이 어처구니없이 추진되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케이블정책이라고 홍보하였다. 지금에 와서는 2조 가량의 엄청난 국가자원을 투입한 것의 정책적 실패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사람은 간 데 없고 부실 건축물만 남아 있는 셈이다. 뉴미디어를 배우기 위해 너무나도 비싼 수업료를 낸 것이다.
위성방송을 하기 위해 우리는 너무나 많은 세월을 허비하였다. 정치권 놀음에 4년, 사업자 허가에 4개월을 그냥 날린 셈이다. 위성방송이 케이블TV 실패의 전철을 되풀이하느냐, 국내영상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있다. 규제 패러다임의 획기적 전환과 사업자의 분골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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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방송환경,   디지털위성방송,   디지털방송,   방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