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샬라 우린 지금 아랍으로 간다 인강 레포트

소개글

인샬라 우린 지금 아랍으로 간다 인강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의 계곡이 있습니다.
룩소르 신전을 보니 나일강과 어울려져 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좀 전에 말했던 아부심벨보다 훨씬 더 정감이 가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어찌 보면 여성스러운 이 신전은 정말로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왕가의 계곡도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왕가의 계곡이라 해서 계곡은 계곡인데 왜 왕가의 계곡일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왕가의 무덤이 있어서 왕가의 계곡이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 왕이 묻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곳은 도굴꾼을 피해 그곳에 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무덤 안의 사진을 보니 “아...이집트다”이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곳은 못 가 봐도 왕가의 계곡은 가고 싶었습니다.
제일가고 싶은 곳은 왕가의 계곡이었습니다.
다른 곳의 사진들도 보고 그랬지만 왕들이 묻혀 있는 왕가의 계곡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봐서는 어느 곳이 멋지다 하고 단정 지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도 신어봐야지 어울리는지 알 수 있듯이 이렇게 사전 조사는 했지만 막상 갔을 때 인상에 남는 곳은 제가 생각 했던 곳이 아닐 수도 있기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파라오 이야기...이집트 이야기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조사를 하면서 알아보는 이야기는 새롭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시와 오아시스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태양신의 신전도 꼭 한 번 둘러보고 싶지만 지금 내가 조사한 경로로 간다고 해도 며칠은 족히 걸릴 것 같으니 또 다시 가게 된다면 시와 오아시스도 꼭 한 번 들려 봐야겠습니다.

키워드

인샬라,   아랍,   이슬람,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