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중국의 경제][중국경제개방][중국경제혁신][사회주의시장경제]중국경제의 성립, 중국경제의 특징, 중국경제의 현황과 중국경제의 과제, 중국경제의 시사점 및 향후 중국경제의 전망 분석

소개글

[중국경제][중국의 경제][중국경제개방][중국경제혁신][사회주의시장경제]중국경제의 성립, 중국경제의 특징, 중국경제의 현황과 중국경제의 과제, 중국경제의 시사점 및 향후 중국경제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경제의 성립
1. 사회주의시장경제의 성립
2. 사회주의시장경제의 이론적 근거

Ⅲ. 중국경제의 특징

Ⅳ. 중국경제의 현황

Ⅴ. 중국경제의 당면 과제와 시사점
1. 당면 과제
1) 거시경제적 불안정성의 심화
2) 국유기업의 경영 악화
2. 시사점

Ⅵ. 향후 중국경제 전망
1. 개혁 개방의 심화가능성
2. 정치․사회적 안정의 유지 가능성
3. 성장잠재력의 활용가능성
1) 수요측면
2) 공급측면
3) 기타
4) 성장 제약요인의 억제가능성
5) 지배적 전망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질성이 강하다.(한족이 93%) 전반적 거시경제지표도 대체로 양호. 이념보다는 실제를 중시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3. 성장잠재력의 활용가능성
1) 수요측면
투자율이 세계최고 수준: 높은 저축율, 외국인투자 확대, 막대한 인프라 건설 및 개발 붐, 민간투자 비중의 증대 등에 기인한다.
내수의 빠른 확대추세: 12억의 거대한 소비잠재력이 고도성장으로 유효수요화.
밝은 수출증대 전망: 세계무역규모의 지속적 증가, 외자기업들의 중국진출 증대 등.
2) 공급측면
노동력 공급의 지속적 증대: 특히, 盲流(도시유입농민)가 4～5천만명.
자본투입 충분: 높은 저축률, 외자의 대규모 유입, 민간투자 비중확대.
(국내저축률: GDP의 40%, 외국인 투자: GDP의 5%)
노동생산성과 기술향상 등 생산성의 빠른 향상을 보인다.
3) 기타
대국의 특성에서 오는 강점: 방대한 영토로 지역격차의 활용여지가 큼(임금, 지가, 수출부진시 내수시장 활용 등)
실용주의적 국민성: 중국인 전통의 상술, 기업가정신.
강력한 지도력
홍콩과 화교권의 지원: \'중화경제권\'
동아시아 경제의 역동성: 동아시아 성장지대의 한복판 위치.- 주변 국가의 빠른 성장이 중국경제성장 촉진이 가능하다.
4) 성장 제약요인의 억제가능성
전환기 경제체제의 불안정성: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의 과도기 - 전체적으로 유기적 연계성 부족.⇒ 그러나, 개혁, 개방의 지속하에 시장개방이 전면적으로 추진될 전망- 이 문제 심각성은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국유기업의 비효율성:⇒ 최근 국유기업 개혁- 국유기업재산의 거래 적극 추진해야 한다.
금융체제의 취약성: 현재, 중국금융체제는 취약하고 금융기관이 막대한 부실채권 안고 있다.⇒ 정부의 강한 금융개혁 의지를 표명한다.
고실업 위험: 현재 노동의 공급초과 상황 ⇒ 정부의 강력한 리더쉽과 종합적인 고용안정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다.
인프라·자원·에너지 부족: 인프라⇒정부의 대대적 인프라 확충사업 지속, 자원과 에너지 수급난⇒ 석탄 매장량 방대, 새 유전의 개발가능성 등.
대외 마찰 위험: 서방 선진국과의 관계⇒ 선진국: 막대한 노동력과 시장잠재력을 가진 중국과의 마찰 회피 가능성이 크다.
5) 지배적 전망
중국경제의 고성장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요인들을 크게 네가지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다. 결국, 개혁·개방의 지속적 심화 가능성이 크고 정치·사회의 불안 가능성은 낮으며, 성장 잠재력과 강점의 활용 가능성이 크고, 성장 제약요인의 영향은 점차 완화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중국경제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고성장(앞으로, 20년간 연평균 6-7%의 성장속도 유지 전망)을 지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Ⅶ. 결론
중국은 1979년부터 현재까지 높은 GDP 성장을 나타냈으며, 연평균 GDP성장률은 9%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특히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에도 중국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이루었다. 물론 금융위기 직후에 아주 잠깐 동안 성장이 둔화된 적은 있다. 그렇지만 이것도 여타 아시아 국가들보다는 높은 성장률이다. GDP는 달러뿐만 아니라 위안화에서도 성장을 이루어 왔다. 중국의 수출 역시 매년 20% 이상씩 증가해왔다.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규모는 현재 5,000억 달러가 넘는다. 이러한 FDI의 흐름은 일반적으로 상승추세에 있다. 심지어 작년에 중국은 미국을 능가하는 최대의 FDI 수혜국이 되기도 하였다. 중국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즉, 전체 규모는 크지만 모든 면에 있어서 1인당 평균치는 작다. 1인당 평균 GDP는 1,000 달러 수준에 불과하여 세계 100위 이하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총 GDP는 세계 6위이며 무역규모는 5위이다. 외환보유고 역시 세계 2위이다. 중국은 상품 증가 수치 면에서 최대의 생산국이다.
이 모든 일들은 단기간에 갑자기 일어났다. 중국경제의 부상에 사람들이 그토록 관심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성장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중국경제의 성장이 아시아 지역경제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왔을 뿐 아니라 세계경제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셋째는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중국경제의 커다란 잠재력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중국경제학자 대다수는 이러한 성장추세가 최소한 향후 20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렇게 믿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비록 중국경제가 도시화와 구조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잠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본, 한국, 또는 아시아의 네 마리 용들은 지난 20년 동안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따라서 중국의 규모가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론적으로 중국경제는 이들보다 최소한 두 배의 급성장 기간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경제의 고도성장이 향후 20년 동안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외무역에 있어서도 현재의 수치들은 이미 현실성이 떨어진 상태이다.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서 과거의 수치는 오늘이 되면 쓸모없어져 버린다. 당초 내년도 중국의 무역규모는 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목표가 실제 금년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년 상반기에 중국은 이미 수출입 무역규모가 5,230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국의 무역규모는 금년 중에 1조 달러를 초과할 것이 확실하다. 그렇게 되면 중국은 미국에 뒤이은 세계 제2위의 무역국이 될 것이다. 현재의 GDP 전망치로 보면, 중국은 2020년에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 고정식(1997), 중국의 가격개혁과 시장화의 진전, 산업연구원
◇ 박정동(1993), 현대중국경제론, 법문사
◇ 유국광 등, 윤원호 역(1995), 90년대 중국경제와 2000년대의 탐색, 대우출판사
◇ 전재욱(1996), 중국의 공업화 전략과 외국인 직접투자, 연구보고 96-0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정보센터
◇ 조현준(1996), 중국 국유기업 민영화의 전개와 전망, 조사보고 96-08,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정보센터
◇ 한국은행 조사제1부(19920, 중국경제의 개혁성과와 최근 동향, 조사연구자료 92-25

키워드

중국경제,   중국경제혁신,   사회주의시장경제,   중국경제개방,   중국경제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