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명의 이해 - `유목민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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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문명의 이해 - `유목민 이야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책장을 넘기며-
책의 줄거리 요약

-책장을 덮으며-

본문내용

유목문명이 남기는 유산중의 하나가 속도를 중시하고 물품의 간소화, 경량화, 휴대화 하는 이동적 마인드이다. 그들은 말을 타고 생활하고 싸우기 때문에 속도가 중요했다. 속도를 늘리려면 장비를 경량화 하는 것이 방법 중에 방법일 것이다. 가벼운 갑옷과 가벼운 화살 등으로 싸우고 가치가 없는 것 들은 없앤다. 소한마리를 말려서 양의 방광에 모두 넣으면 1인당 1년치
식량이 되었다고 한다. 2년~3년씩 고기를 훈제건조 하여 식량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하는데. 군장비와 식량이 경량화 되어서 싸움에 유리한 면도 있겠지만 약효가 있는 식량을 섭취해서 그들이 더 건강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지막, 레고 문명의 발상지
칭기스칸의 현재성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군대의 호환성을 높인 점이 그것이다. 그는 자기전략대로 군사력을 10만,20만,30만을 수시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것이다. 몽골고원
에서부터 유럽까지 이르는 대원정을 하다보면 전사자와 부상자가 늘어나고 그러면 정상적인 전투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는 현지동원을 하게 된다. 정복한곳의 포로를 자기 군대로 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칭기스칸이 종교나 인종, 적군을 구별하지 않고 군을 편성하는 것이다. 차별대신 기회와 가능성을 주어 자신의 군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레고 군대이다. “타인과 공존할줄 아는 인간”의 상을 그리고 있다.
-책장을 덮으며-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13세기 유목민들의 이야기는 다소 생소하다. 디지털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에 천막생활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뒤처진 얘기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우리는 역사 교과서를 통해서 이런 북방 유목 민족을 '문명 세계를 위협하는 미개한 야만족'이라고 배웠다. 우리는 이들을 찬란한 문명을 꽃 피우며 평화롭게 살고 있는 한(漢) 민족을 불안하게 만드는 변방의 오랑캐 정도로 취급했던 것이다. 사실 이 수업을 듣게 되서나 인디언, 인디오 ,몽골리안 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중고등학교 때는 흉노가 무엇인지 돌궐이 무언지 알려고 들지도 않았다. 저학년 때부터 시청각 자료도보면서 적절히 재미있는 설명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했다면 이 책을 읽기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책을 읽는 습관조차 들지 않은 나에게 이 책을 읽는 건 그야말로 노동이었지만 그래도 “칸”에 대해서 그의 깨인 생각에 대해서 알게 된 계기가 되어 기쁘다. 또한 “칸”을 통해 유목민족의 역사와 그들이 남긴 발자취에 대해서도 그동안 몰랐던 배경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
대학 4학년 졸업반인 지금......
내게 남아있는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시간의 여건이 어떻게 허락할지 모르나
기회가 된다면 그들의 달렸던 그 길 한복판에 직접 가보고 싶다.
그들이 느꼈던 대자연을 통해 잠시나마 함께 숨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참고문헌: 유목민 이야기 ‘바람에 새겨진 역사’ (자우출판 김종래 지음)

‘유목민 이야기’를 읽고
[바람에 새겨진 역사]
◎과목명: ◎담당교수:
◎제출일:
◎학과명:
◎학 번:
◎성 명: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9.2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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