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공간디자인-아웃도어웨어 컨셉

소개글

상업공간디자인-아웃도어웨어 컨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아웃도어웨어란
3. 아웃도어웨어의 기원
4. 소비동향 파악
5. 아웃도어 시장의 트랜드
6. 아우트로 (Outro)
7. 아웃도어 시장의 변화
8. 최근 컨셉을 적용한 매장
9. 일본의 대형 아웃도어 용품 매장
10. 브랜드
1) 프랑스
2) 스위스
3) 독일
4) 일본
5) 노스페이스
6) 코롱
11. 아웃도어웨어 시장전망
12. 디자인 방향

본문내용

합하다. 개인에게 쾌적하고 넓은 공간 제공하고 있는 점이다. 또 물류시스템이 거의 완벽한 수준에 이른다. 독일 본사건물 1층에 물류센터 운영중이며 기계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빠른 시간에 배송이 이루어 질 수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었다. 상품 불량율을 최소화 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1명의 A/S 직원이 불량에 따른 모든 것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약 생산시 발생한 불량 상품은 50% 할인하여 건물 1층에서 판매하면서 로스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도이터>상품중 베스트 아이템은 스피드 라이트(Speed lite) 푸추라(Futura) 등이다.
THE NORTH FACE
THE NORTH FACE는 1966년 이래로 전세계 톱 클래스의 등반가에게 애용되어 수 많은 원정 탐험대를 지원하며 명실상부한 아웃도어 용품의 정상의 자리에 있는 브랜드로 골드윈코리아가 수입하는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180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노스페이스의 SUMMIT SERIES는 최상의 고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라인으로 유명한데, 사진의 고어텍스 XCR 소재의 점퍼는 아웃도어룩의 트랜드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하다. 기능성으로 따지자면 전문 산악인의 그것과도 비교할 만큼 뛰어나고, 디자인과 실용성에 있어서도 결코 캐쥬얼 의류에 뒤지지 않는다. 등산은 물론, 겨울철 스키장에서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노스페이스의 고어텍스는 찬 바람 부는 요즘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제품이다.
K2
K2… 우리가 잘 모르고 있지만,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의 동종업계 3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국의 브랜드이다. 2000년 K2코리아로 상표를 등록하고, 우리에게 본격적인 아웃도어 용품을 홍보하기 시작 했지만, 사실은 1972년 등산화 제작으로 시작해 등산복으로의 사업 확장을 한 토종 브랜드인 것이다.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마치 해외 브랜드처럼 브랜드 퀄리티를 유지해온 K2이기에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K2가 해외 브랜드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K2는 스위스 쉘러사가 만든 쉘러원단을 이용해 뛰어난 발수 기능과 변하지 않는 신축성의 아웃도어웨어를 제작 해 국내의 많은 클라이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품질로 승부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올해는 매출 목표를 200~300억 높게 잡고,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olon sport
1973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아웃도어 용품 생산업체인 코오롱스포츠. 해외의 유수 브랜드에 맞서 당당히 그 자리를 지켜온 우리의 브랜드이다. 토종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는 지난해 1300억원 이라는 놀라운 매출로 업계2위에 등극하는 등 지금도 끊임없는 매출경쟁을 하고 있다. 30년 넘게 쌓아온 우리의 기술로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등산화는 고어텍스를 사용해 방수와 보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고, 튼튼한 이태리 산 소가죽으로 등산화의 형태 보존력과 발 보호력을 강화했다. 방수 및 발수 처리된 나일론으로 내구성을 강화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이렇듯 가볍고 튼튼한 코오롱 스포츠의 등산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제품이다
아웃도어웨어 시장전망
《중고교생들이 교복 위에 바람막이 재킷을 겹쳐 입은 모습이 자연스럽다. 젊은이들이 트레킹 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도 생소하지 않다. 깔끔한 디자인의 등산용 티셔츠는 도심에서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다. ‘등산용’ 또는 ‘하이킹용’으로 분류되던 아웃도어 웨어가 도심을 파고들고 있다. 아웃도어 의류회사들이 ‘타운웨어’로 입을 수 있는 편안한 디자인을 내세워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 타운웨어 넘본다
도심에서 자주 눈에 띄는 아웃도어 웨어는 노스페이스의 바람막이 재킷이 대표적이다. 깔끔한 블랙 디자인으로 학생층에서 인기가 많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은 최근 트렌치코트를 내놓으며 아웃도어 웨어와 평상복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컬럼비아스포츠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이라는 이름으로 타운웨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데님 라인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는 이스라엘 출신의 산업디자이너 아릭 레비와 공동으로 ‘트랜지션 라인’을 선보였다.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패션 감각을 입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통 등산복으로 분류되던 K2도 봄 상품으로 평상복에 가까운 일자형 바지, 가슴에 포켓이 있는 바람막이 재킷, 프린트 지퍼 티셔츠 등 ‘도심 아웃도어 룩’을 내놓았다.
K2 기윤형 디자인실장은 “평상복용으로 방수, 방풍 등 기능성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웨어의 디자인이 캐주얼하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 쑥쑥 크는 아웃도어 시장
아웃도어 브랜드는 아동복 시장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8∼1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K2의 ‘주니어 라인’은 성인용 제품에 비해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고 활동성을 높였다.
코오롱스포츠는 숨바꼭질하는 아이 모습, 벽에 매달린 아이 모습 등 깜찍한 캐릭터로 디자인한 ‘키즈 라인’을 선보였다. 놀이터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기존 일반 아
동복과의 가격 경쟁력을 감안해 3만∼7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 회사 의류기획팀 유지호 팀장은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가족 단위의 레저 인구가 늘면서 아동용 아웃도어 웨어도 전망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영역 확장’에 힘입어 아웃도어 웨어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조5000억 원이던 아웃도어 웨어 시장 규모는 올해 1조80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 방향
등산하면 땀, 광활한 대지 깎아질듯한 절벽, 정상의 시원함, 역동적임, 자신과의 싸움, 거친숨소리, 작열하는 태양, 정복, 자연과의 싸움, 단풍, 푸르른 숲, 야생, 설원, 끊임없는 도전, 엄홍길, 히말라야, 로프 등 여러 가지를 연관지어 떠올릴수 있다.
변화된 소비동향으로 인해 중장년층과 매니아 층에만 국한되었던 아웃도어 상품들과 아웃도어의류들이 소비동향의 변화로 젊은층의 소비가 꾸준히 늘어가고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변화를 토대로 젊은감각과 등산에관한 모티브롤 토대로 등산의 역동적임을 잘 살릴수 있도록 디자인하고싶다.

키워드

아웃도어,   okoutdoor ,   컨셉,   concept,   상업공간디자인,   공간디자인,   실내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