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onsumning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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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ConsumningPassion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내용 요약

1. Sensualists Without Heart(by Craig M. Gay)

2. Returning God to the Center: Consumerism and the Environmental Threat(by Bill McKibben

3. Money & Misery(by David Myers)

4. Catholic & Protestant Ethics(by John E. Tropman

5. After Eden(by Tsvi Blanchard)

6. Stewardship, Sabbath & Time(by John D. Mason

10. The Theology of Consumption & the Consumption of Theology(by Rodney Clapp)

Ⅱ. 읽고 나서

본문내용

물질주의의 발흥이다. 좀 더 많이 가지려는 욕망이 더욱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에서 우리는 과연 돈이 행복을 살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은 돈은 좀 더 많은 행복을 살 수 있다고 대답을 할 것이다. 사실 그동안 통계조사에 의하면 급속한 소득의 증가가 미국인에게 있었다. 이런 소득의 증가는 그동안 미국인의 꿈이었던 ‘삶’(life), \'자유‘, 그리고 행복을 돈으로 사기’에 대한 오랜 꿈의 실현인 것처럼 보여 진다. 이런 물질주의에 대한 급속한 관심의 중가는 70년대와 80년대 탐욕스런 시대를 맞이하여 일어났다. 통계조사에 의하면 대학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드러나듯이 이제 미국 사회에서 돈에 대한 ‘좀 더 많이’는 하나의 사회의 흐름이 되었다. 이런 돈에 대한 지향은 사고의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의 다른 어려운 사람을 돕고 가정을 건실하게 일으키는 그런 사고는 이제 오직 돈만 이라는 사고방식으로 대체된 것이다. 즉 돈을 가운데로 하는 물질주의에 대한 기대 증가와 삶에 대한 의미있는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가치와 정반대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과연 부자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행복할까?
16개국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부유해지는 것과 행복해지는 것의 연관성이 각 나라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로 스칸디나비아 나라에서는 부유해질수록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관성이 각 나라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즉 어떤 나라에서는 인근 국가보다도 덜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부유한 나라보다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로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미국 사람보다 경제적 부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미국보다 차를 덜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와 유럽에서는 물질적인 부와 행복감과의 상관관계가 다른 나라보다 더 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잘 산다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부유한 나라와 빈국 혹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간의 비교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돈은 행복을 결코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예로 복권 당첨자는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기쁨을 잠시는 누릴 수 있다. 그러가 그 기쁨이 오래 가지를 않는다. 또한 돈은 사람의 사기를 높이는 데에도 큰 되지를 못한다. 돈을 가진 기쁨은 잠시의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뿐이다. 그래서 한 조사에 의하면 소득이 증가할수록 행복지수도 한동안은 증가를 하지만 그러나 곧 정체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돈이 지속적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오늘의 미국 사회는 그토록 부와 번영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우울증과 자살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윤리와 사명을 결여한 부는 결국 인간을 행복이 아니라 절망으로 이끈다는 점이다.
파스칼은 이미 어떤 단일가치도 너무 복잡해지면 큰 결함이 있다고 말한바 있다. 즉 보완적 진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1950년대 이후 개인의 평균소득은 배 이상 증가하였다. 그것은 양육할 아이가 줄어들고 있고 또한 출산율저하로 교육비지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구당 소득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여성의 사회참여활동이 두드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으로 인한 가족해체와 결혼율의 저하 때문이다. 더 나아가 경제성장이 모든 사람과 개인에게 동일하게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부의 편중이 심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경제적 불평등은 경제적 분리를 심화시킨다. 부자와 가난한 자는 사회적인 접촉이 줄어들고 이들 간에는 괴리감이 형성된다. 이것은 결국 빈곤층의 집단적 거주와 범죄의 증가 특별히 청년들의 범죄율의 증가로 나타난다. 또한 가정의 붕괴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것이 교회 나아가 사회의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돈은 가난한 자들에게 식량과 쉼터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러나 부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부의 성장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이런 부가 곧 삶의 사기와 사회적 생태계를 건강하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불평등의 심화와 지속적 자연의 착취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가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오직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뿐이다. 만일 우리가 부는 반드시 그 목적과 결합되어야 하고 그리고 부는 평등하게 나누어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미래로 걸음을 내디딜 가치가 있다.
4. Catholic & Protestant Ethics(by John E. Tropman
베버의 ‘개신교 윤리’는 학계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미국에서 개신교 윤리는 지난 200여 년 동안(1620-1840)사회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유럽에서처럼 미국에서도 가톨릭 윤리가 점점 더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이런 때 미국에서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사물에 대한 가치관 형성에 있어 개인주의적 사고와 공동체적 관점은 어떻게 배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남게 된다.
가톨릭 윤리는 비교적 덜 논의되었다. 그 핵심은 공동체적이고 가정을 중시하고 공동의 유대를 중시함에 있며 돈을 수단적 대상으로 본다. 즉 이득은 중요하지만 그러나 상위가치에 종속적이다. 그들은 상호필요에 의한 도움주기와 받기를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Charles Curran은 가톨릭 윤리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첫째 가톨릭 윤리는 사회에 대한 일반적 이해와 특정한 목적을 위한 state 사이 에서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의 중간 영역을 인정한다. 둘째 보조의 원칙은 연약한 지체에 보다 소중한 것을 이전하는 공동체적인 보다 크고 높은 기준을 형성하는 것이다. 셋째 정의의 개념은 사회에서 경제적 생활을 지배한다. 공동체적 정의는 개인 간의 관계를 규율한다. 사회정의는 공동선을 위해 개인 간의 관계를 규율한다. 넷째 가톨릭의 사회적 가르침은 소위 경제적 권리를 내포하는 인간의 권리이론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섯째 이를 종합하면 ‘필요는 원인과 치료에 있어 공동적이다’. 적절한 소비는 인간에게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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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28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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