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를 갔다와서 쓴

소개글

불국사를 갔다와서 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불국사

2. 일주문

3. 청운교와 백운교

4. 다보탑, 석가탑

5. 대웅전

6. 관음전, 비로전, 극락전

본문내용

을 낙가교라 부르고 있습니다. 낙가교(洛伽橋)란 보타락가산으로 오르는 계단이라는 뜻이고 관음전으로 들어서는 문을 해안문(海岸門)이라 하여 남해바다를 건너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관음전 역시 창건 당시부터 있었던 건물로 1973년 중창할 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복원된 다포식 건물입니다. \'고금창기\'에 의하면 관음전 주변에 여러 건물이 일곽을 이루고 있었으며 922년에 경명왕비가 낙지공에게 명하여 전단향목으로 만든 관세음보살상이 전했다고 하나 그 후 없어졌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1973년 복원공사 때 새로 조성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불국사에서 가장 뒤에 자리하고 있는 관음전에는 관음보살이 모셔져 있다. 관음보살은 석가모니의 자비심을 형상화한 것으로 영험이 크다고 하여 매우 존경받았다고 합니다.
비로전은 석가여래의 사바세계와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비로자나불이 주석하고 있는 법계가 있지 않으면 존립할 수 없으므로 연화장 세계의 불국인 비로전이 건축되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로전은 빛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화려한 빛이 아니라 크나큰 고요와 진리가 깃든 빛의 세계, 더러움에 물들지 않은 연꽃으로 장엄된 맑은 연화장 세계를 관장하는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는데 특히나 이 비로전 안에 있는 비로자나불은 국보 제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비로전은 751년에 지어졌고 대웅전으로부터 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1970년대의 발굴로 터전이 확인되어 그 자리에 다시 중건했다. 계속 중수와 중건을 했기 때문인지 이 비로전의 건축양식은 조선후기에 속합니다. 여기서 비로자나라고 하는 것은 빛을 발하여 어둠을

키워드

불국사,   경주,   석가탑,   다보탑,   대웅전,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