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CMA 시장에 대하여

소개글

발전하는 CMA 시장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재 금융 시장에서의 CMA (자산관리계좌)에 대한 인식

2. CMA (자산관리계좌)에 대한 설명

3. CMA에 가입하기 전에 확인할 몇 가지를 체크 포인트

4. CMA에 대한 리스크

5. MMF와의 관계

본문내용

원이었던 증권사 RP 잔액은 지난달 24일 현재 22조2455억원으로 3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증권업계 RP 금리는 소폭 하락해 30일짜리가 연 4.3%, 60일짜리와 90일짜리가 각각 연 4.3%와 4.45% 수준이다. 반면 콜금리,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등 단기 금리가 오르면서 MMF 금리는 지난해 말 연 4.28%에서 연 4.5%대까지 꾸준히 상승해 결국 RP 금리를 추월했다. 증권사들이 앞다퉈 CMA를 내놓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RP형 CMA 수익률이 MMF보다 높았으나 지금은 MMF형 CMA 수익률이 훨씬 높은 상태다.
◆ 증권사 운용 부담 = 증권사들은 MMF 익일매수제 시행으로 RP형 CMA 모집에 주력했으나 최근에는 과도한 RP 인수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RP 만기는 대부분 1개월 3개월 6개월 등인데 반해 RP를 편입한 CMA는 수시 입출식 상품이기 때문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CMA 판매 초기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잔액이 1조원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실질 만기를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지나친 RP 물량은 증권사 재무구조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RP 인수 물량은 부채로 집계되기 때문에 RP가 늘어난 만큼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영향이 있다.
◆ RP는 확정금리, MMF는 시장금리 = CMA에 편입하는 자산이 RP냐 MMF냐에 따라 수익률에 다소 차이가 있다. RP는 확정금리를 주는 반면 MMF는 시장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변한다. 입출금에 따른 불편은 현재 거의 줄어든 상태다. MMF 익일 매수제에도 불구하고 2000만원 이하 소액은 익일매수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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