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계의 소외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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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1 이 주제를 선택한 동기
1.1.1 음악의 여러 장르 소개
1.1.2 한국에서 유행하는 장르 소개
1.1.3 소외된 장르들 소개

본론:
1.1 한국음반 시장 성향
1.1.1 한국에서 유행하는 장르 소개
1.1.2 1.1.1 에 해당하는 곡들의 예

2.1 외국 음반 시장 성향(미국)
2.1.1 외국에서 유행하는 장르 소개
2.1.2 2.1.1에 해당하는 곡들의 예

3.1 한국대중들이 생각하는 한국음악계 , 미국 음악계
3.1.1 설문조사를 통한 결과
3.1.2 설문조사를 통한 결과 분석


4.1 한국 음악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1.1 경제적 요인
4.1.2 대중의 성향
4.1.3 방송사 요인

결론:
1.1 한국 음악계에 필요한 노력
1.1.1 음악인들의 변화
1.1.2 대중들의 인식의 변화
1.1.3 정책적 지원

본문내용

중들은 아주 중요하다.
또한 대중들의 성향에 따라 ‘사라져야할 음악 장르’, ‘남아야 하는 장르’가 결정되기 때문에 한국음반계에서 미치는 대중들의 영향력은 크다.
이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만약에 R&B만 좋아하는 대중들의 나라가 있다고 가정하자.
여기에 JAZZ풍의 가수가 데뷔했다. 이 가수는 며칠 후에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한국 음반계는 R&B장르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방송사의 요인이다.
KBS, SBS, MBC 등의 방송사에서 소울 음악만을 다루게 된다면 대중들은 그 음악 밖에 들을 수 없게 되어 그 음악에 익숙해지고 더 나아가 다른 음악을 거부하려고 하는 보수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사의 성향은 한국음반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 한국음악계의 소외된 장르를 보편화하기 위한 개선점을 찾아보도록 하자.
먼저 음악가들의 변화이다.
이 변화에는 의식과 태도 모두 포함된다.
작곡가들은 소외된 장르에 대한 편견의 장벽이 두렵다면 단순히 하나의 장르만 추구하지 말고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장르와 융합시켜서 곡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SWEETBOX의 음악을 들 수 있다. SWEETBOX는 클래식을 샘플링해서 클래식을 우리에게 익숙하도록 하였다. - Don't Push Me :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Life Is Cool : "파헬벨"의 "캐논"Addicted - 비발디 "사계"중 겨울 2악장(클래식을 이용해서 SWEETBOX의 음악을 익숙하게 하려고 한 시도였다고 해도 클래식도 현대음악과 융합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이에 가치를 둔다.) 그리고 가수들은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수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장르를 접해보고 거기에 맞는 창법,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왜냐하면 가수들이 여러 장르를 수용할 수 있어야만 어떤 곡이 주어져도 자기만의 색깔로 하나의 곡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로 인해서 대중들은 작곡가와 가수들의 많은 노력이 들어간 앨범을 듣고 다양한 장르를 접해볼 수 있고 음악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인터넷에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가수들의 실력이 모자라 ROCK, JAZZ 음악을 듣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대중들의 인식의 변화이다.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음악가들의 변화로 인해 대중들의 태도가 바뀔 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 할 수도 있다. 대중들의 인식이 전환 되는 것이다. 먼저 다양한 장르에 대한 포용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수용력에 대한 가장 큰 장벽은 편견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이 편견을 버리는 게 우선이다. 위에 말 한 바와 같이 “ROCK 하는 사람들은 또라이 같고 나와 다른 사람 같다.” , JAZZ는 너무 즉흥적이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음악이다, 국악은 도대체 무슨 음악인 지 알 수가 없고 흥겨울 뿐 나의 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희망도 주지 않는다. 국악은 한국 음악이기 때문에 지루하고 음악성이 낮다.” 등이 우리 의식 속에 있는 편견이다.
그래서 음악 하는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음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 말에 대해 대중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책적 지원이다. 정책적 지원이라면 대부분 사람들은 “무슨 음악 하나 가지고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주냐.. 이런 거 말고 지원이 필요한 곳이 얼마나 많은데..” 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음악 자체가 하나의 직업이고 이것이 생계수단이 된다면 저렇게 말하지 못 할 것이다. 먼저 방송사에서는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물론 지금도 ‘윤도현의 러브레터’ 나 ‘쇼 음악중심’ 에서는 일부 소외된 장르를 많이 소개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독립 영화관처럼 소외된 영화를 소개해 주듯이 소외된 장르의 음악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 각 방송사 마다 꼭 필요하다. 이는 대중의 변화에 미비한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 지면 무의식 적으로 다양한 장르에 대한 수용력이 넓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방송사뿐 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지원을 해줘야 한다. 사실상 우리나라는 선진국은 아니기 때문에 음악 분야에 투자할 여력이 없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투자해볼 가치가 있는 분야이다. 왜냐하면 한국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와 음악을 키우게 되면 이것들이 한국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 전파되어 한국의 이익이 현재보다 많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음악에 투자를 해야 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은 투자의 방향은 이렇다. 소외된 장르를 추구해도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경제적 요인은 한국음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즉, ROCK이나 JAZZ, 국악 장르를 다루는 음악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든지 아니면 더 많은 방송출연 기회를 주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가수들의 앨범에 소외된 장르를 반드시 하나 이상은 포함해야 한다.’는 정책을 실시해서 소외된 장르를 작곡하는 음악가들의 곡 가격이 더 비싸도록 할 수도 있다. 또한 소외된 장르의 홍보를 위해서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도 좋은 방법이다. TV를 많이 보는 10대(10대는 음반계의 큰 영향력)들에게 광고는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된다. 지금까지 한국음반시장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내가 한국음악계의 문제점만을 보고 외국음악계의 장점만 본다고 해서 나를 사대주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음반시장의 장점도 많다. 하지만 내가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한국음악계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는 것이다. 외국음악계에서 인기 있는 장르가 한국에서는 소외된 장르라는 것은 누가 봐도 한국음악계에 큰 문제점이라고 본다. 내가 내세운 개선책은 너무 미흡하다. 하지만 소외된 장르에 대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소외된 장르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빠른 시일 내에 소외된 장르를 대중적인 장르로 끌어올리기에는 한국의 여력이 부족하지만, 한국음악시장에 미치는 요인들이 서로 노력해서 한국도 여러 장르가 공존하는 음악세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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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2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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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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