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선> 원문 +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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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선> 원문 + 번역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걱정일세. 아는 사람 하나도 없을 게고. 나조차 수업 때문에 갈 수 없고. 밤배 타고 혼자 쓸쓸히 말 친구도 없을 테니. 쓸쓸할 텐데, 미안하이. 미시마(三) 부부조차 청산(山)에 살기로 소개할 수 없으니 말이야. 하긴 자네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면 그 사람들은 이미 내 고향을 떠났을 거야. 첫추위에 몸조심하게. 이만.
1926년 1월 18일 베이징에서

키워드

오봉선,   우펑촨,   乌篷船,   주작인,   저우쭤런,   거적배,   중국현대산문,   검은 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