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전자 2008년 4분기 기업분석 및 전망 (2009년 3분기 까지 )

소개글

필코전자 2008년 4분기 기업분석 및 전망 (2009년 3분기 까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개요 및 2009년 전망

2. 재무분석
(1) 자기자본과 부채관계
(2) 주당순자산과 주가관계
(3) 배당분석
(4) 대주주 지분 추적 분석
(5) 자산형태 분석

3. 기술적 분석

4. 투자전략

본문내용

280만주 규모의 신주인수를 하였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주가 상승의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신주인수부사채가 주식인수로 이루어질 경우 자본금 증가현상과 주가 희석작용이 일어나겠지만 실적호전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 이루어질 경우 주식으로 상환이 이루어질수 있다.
현재 만기일은 2009년11월로 확인되고 있으며 만기전 주가 방향에 따라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할 듯 하다.
만약 주가가 상승한다면 만기일 이전 차익실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이라고 볼수 있다.
현재 인수가격은 817원이며 주가가 상승할때에 이익청산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5) 자산형태 분석
유형자산
현금
재고자산
지분
매출채권
약 217억
약 30억
약 45억
약237억
119
31.13
4.30
6.45
34.00
17.07
동사의 자산 형태를 보면 고정자산과 지분 자산이 상당히높은 수준의 비율을 찾이하고 있다. 유형자산이 높아 감가상각비용 증가로 인하여 수익성이 악화되는 영향을 보여 왔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자산구조로 볼때 가장 유념해야 하는 것은 부채 상환여부이다. 대부분 담보가치는 있지만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치명적인 결함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부채를 상환할수 있는 현금여력이 충분한지를 놓고 현금 여력이 여유치 않을때에는 중장기 투자를 제한해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행이도 현재 부채 상환능력은 충분하며 최근 사채발행으로 약 40억정도의 자금을 확보한 점을 고려하면 안정적이라 볼수 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하는 것은 2009년 사채 만기일에 재무적 상황을 놓고 상환이 가능한지를 점검하면 될것이며 이전까지는 안정적이게 투자가 가능하다고 보면된다.
3. 기술적 분석
중장기적 주가 흐름을 보면 일정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약 8년 기간 동안 주가가 박스권 흐름을 보인 것에 대한 원인은 위에서 언급한바 대로다.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내부자들이 고의적인 목적하에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 내리고 올리는 흐름이 뚜렷하게 보이는 만큼 현 내부 세력들은 주가의 반복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박스권 전략을 구성하고 주가 상승시는 적극적인 매도전략을 함으로써 내부세력과의 코드를 맞추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중장기적으로는 2009년 800원대에서 1500원대의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이후 2010년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카가 추세상승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후 1500원 이상으로 주가가 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가만하면 현 가격대인 800원대를 바닥으로 하며 이탈시는 리스크 관리와 상승시는 홀딩하고 1차 매도가를 1500원 내외에서 매도가를 설정하고 2009년 11월경 만기 상환 여부를 놓고 홀딩 여부를 결정하면 될듯하다.
만약 사채만기에 대한 재무적 문제가 있을 경우는 전량 처분하는 것으로 하며 안정적일 경우는 목표가를 상향하는 전략을 취하면 될 듯 하다.
4. 종합 의견 및 투자전략
동사의 투자에 있어 추가적으로 점검해야 할사항은 하이브리드카의 대량생산화를 위한 시설투자 여부이다.
현재 중국 출자회사를 통하여 일정 자금이 투입된점을 고려하면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대량화를 준비했을 가능성으로 놓고 있지만 만약을 위하여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할필요가 있다.
만약 추가 투입이 이루어질 경우 실적악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부채 증가시 상환가능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하였는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재무적 평가에는 신주발행을 위한 사채 발행 자금 확충까지 재무에 평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이후로 투입되는 내용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중장기 목표가 : 1500원 내외
손절가 :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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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전자 ,   필코씨앤디,   하이브리드카 ,   콘덴서